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0명…이틀 연속 6백 명대

입력 2021.06.24 (09:31) 수정 2021.06.2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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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백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6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3,155명, 이 중 해외유입이 9,68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1명, 경기가 184명, 인천 15명 등으로 수도권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8.1%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28명, 경남 22명, 부산 16명, 대전 15명, 울산 1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 20명, 내국인이 14명으로 이 가운데 19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현재 6,359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5명이 줄어 1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08명, 치명률 1.3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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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0명…이틀 연속 6백 명대
    • 입력 2021-06-24 09:31:38
    • 수정2021-06-24 10:20:39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백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6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만 3,155명, 이 중 해외유입이 9,68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251명, 경기가 184명, 인천 15명 등으로 수도권이 국내 발생 확진자의 78.1%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경북 28명, 경남 22명, 부산 16명, 대전 15명, 울산 11명 등입니다.

해외유입은 외국인 20명, 내국인이 14명으로 이 가운데 19명은 공항검역 단계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15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9명으로 현재 6,359명이 격리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하루 전보다 5명이 줄어 1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2,008명, 치명률 1.3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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