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델타 변이 감염 첫 확인…7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6.24 (10:01)
수정 2021.06.2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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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남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델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24명 확진자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23명은 알파형입니다.
한편, 어제(23일) 광주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해외유입 관련 3명 등 모두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남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델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24명 확진자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23명은 알파형입니다.
한편, 어제(23일) 광주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해외유입 관련 3명 등 모두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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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 델타 변이 감염 첫 확인…7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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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4 10:01:57
- 수정2021-06-24 11:23:31
광주에서도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남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델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24명 확진자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23명은 알파형입니다.
한편, 어제(23일) 광주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해외유입 관련 3명 등 모두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14일 확진판정을 받은 인천 남동구 가족 관련 확진자가 델타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현재까지 24명 확진자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이 가운데 23명은 알파형입니다.
한편, 어제(23일) 광주전남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4명, 해외유입 관련 3명 등 모두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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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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