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강원 정밀의료 산업 등 4개 규제자유특구 지정 심의

입력 2021.06.24 (13:54) 수정 2021.06.2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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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2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 4개 지역에 대한 신규 특구 지정 문제를 심의했습니다.

강원은 정밀의료 산업, 충북은 그린 수소 산업, 충남은 탄소 저감 건설 소재, 경북은 스마트 그린 물류 분야입니다.

특구로 최종 지정될지는 다음 달 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중기부는 또 오는 8월 종료되는 세종 자율주행, 부산 블록체인 등 7개 특구 24개 실증사업의 임시허가 전환과 실증 특례 연장 방안도 심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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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 강원 정밀의료 산업 등 4개 규제자유특구 지정 심의
    • 입력 2021-06-24 13:54:43
    • 수정2021-06-24 13:56:02
    사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늘(2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규제자유특구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 4개 지역에 대한 신규 특구 지정 문제를 심의했습니다.

강원은 정밀의료 산업, 충북은 그린 수소 산업, 충남은 탄소 저감 건설 소재, 경북은 스마트 그린 물류 분야입니다.

특구로 최종 지정될지는 다음 달 1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중기부는 또 오는 8월 종료되는 세종 자율주행, 부산 블록체인 등 7개 특구 24개 실증사업의 임시허가 전환과 실증 특례 연장 방안도 심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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