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첨예한 입장차…“10,800원” vs “불가”
입력 2021.06.24 (18:23)
수정 2021.06.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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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만 8백 원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8천720원보다 23.9% 높은 금액입니다.
이에 대해 사용자 측은 '근로자 위원 측 요구는 큰 충격'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이 같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만 8백 원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8천720원보다 23.9% 높은 금액입니다.
이에 대해 사용자 측은 '근로자 위원 측 요구는 큰 충격'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이 같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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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임금 첨예한 입장차…“10,800원” vs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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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4 18:23:54
- 수정2021-06-24 18:27:57
내년도 최저임금을 놓고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만 8백 원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8천720원보다 23.9% 높은 금액입니다.
이에 대해 사용자 측은 '근로자 위원 측 요구는 큰 충격'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이 같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만 8백 원을 최저임금위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8천720원보다 23.9% 높은 금액입니다.
이에 대해 사용자 측은 '근로자 위원 측 요구는 큰 충격'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상황에서 이 같은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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