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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학생·교직원 확진자 속출…전면등교 불안감 확산
입력 2021.06.24 (19:08) 수정 2021.06.25 (14:29)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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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는 지난주 직업계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는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가 허용됐는데요.

그러나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전면등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천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창문은 닫혀 있고, 교실과 운동장엔 학생들이 없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이 넘도록 원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 ○○학교 관계자 : "방역 당국에서도 원격수업을 그렇게 진행 하는 게, 좀 길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권유도 있고, 학부모들 요청도 있고..."]

진천의 한 학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진천과 음성, 청주 등 학생과 학원 교사, 가족 등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민기/진천군보건소장 : "학원 같은 경우는 전수 검사를 저희들이 해서 학원의 선생님하고 기타 여러 고등학교하고 중학교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온 거죠."]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도 교직원이 확진되면서 방역 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160여 명에 대한 선별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14일 직업계고를 시작으로 충북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를 허용한 이번 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17명.

19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전면등교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이유입니다.

[강창수/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장 : "학교 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고,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은 아직도 학교는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충북에서는 교육청의 전면등교 허용 방침에 따라 다음 주에도 초등학교 10곳과 중·고등학교 9곳 등 19개 학교의 추가 전면등교가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촬영기자:김현기

  • 학생·교직원 확진자 속출…전면등교 불안감 확산
    • 입력 2021-06-24 19:08:00
    • 수정2021-06-25 14:29:06
    뉴스7(청주)
[앵커]

충북에서는 지난주 직업계 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는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가 허용됐는데요.

그러나 학생과 교직원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르면서 전면등교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함영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진천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창문은 닫혀 있고, 교실과 운동장엔 학생들이 없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 15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일주일이 넘도록 원격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 ○○학교 관계자 : "방역 당국에서도 원격수업을 그렇게 진행 하는 게, 좀 길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라고 권유도 있고, 학부모들 요청도 있고..."]

진천의 한 학원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집단 감염 여파로 진천과 음성, 청주 등 학생과 학원 교사, 가족 등 1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민기/진천군보건소장 : "학원 같은 경우는 전수 검사를 저희들이 해서 학원의 선생님하고 기타 여러 고등학교하고 중학교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온 거죠."]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도 교직원이 확진되면서 방역 당국은 이 학교 학생과 교직원 160여 명에 대한 선별검사를 진행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지난 14일 직업계고를 시작으로 충북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를 허용한 이번 주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17명.

19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교육계와 시민단체 등에서 전면등교 결정에 대한 우려를 제기하는 이유입니다.

[강창수/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장 : "학교 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이고,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은 아직도 학교는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충북에서는 교육청의 전면등교 허용 방침에 따라 다음 주에도 초등학교 10곳과 중·고등학교 9곳 등 19개 학교의 추가 전면등교가 예정돼 있습니다.

KBS 뉴스 함영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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