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세종 아파트 전세 중위 3억 4천여만 원…경기도 첫 추월

입력 2021.06.24 (21:51) 수정 2021.06.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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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세종시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이 3억 4천만 원을 넘어 경기도 중위가격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의 1분기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세종지역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은 3억 4천 5백만 원으로 3억 4천 15만 원인 경기도를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말에는 경기도가 3억 2천 24만 원으로 세종보다 2천만 원 많았지만 올 1분기 가파른 상승으로 역전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은 평균 2억 9천 225만 원으로 서울 6억 63만 원, 수도권은 4억 천 136만 원, 5대 광역시는 2억 250만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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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분기 세종 아파트 전세 중위 3억 4천여만 원…경기도 첫 추월
    • 입력 2021-06-24 21:51:00
    • 수정2021-06-24 21:55:38
    뉴스9(대전)
올해 1분기 세종시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이 3억 4천만 원을 넘어 경기도 중위가격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의 1분기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세종지역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은 3억 4천 5백만 원으로 3억 4천 15만 원인 경기도를 앞질렀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말에는 경기도가 3억 2천 24만 원으로 세종보다 2천만 원 많았지만 올 1분기 가파른 상승으로 역전됐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 중위가격은 평균 2억 9천 225만 원으로 서울 6억 63만 원, 수도권은 4억 천 136만 원, 5대 광역시는 2억 250만 원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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