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수렴 위해 국제자유도시계획 최종보고회 연기”

입력 2021.06.24 (21:52) 수정 2021.06.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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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에 제주의 가치가 배제되고 공론화도 부족하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용역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내일(25일)로 계획했지만 도의회 보고와 공청회에서 개발사업 위주에 1차 산업과 환경 수용성 등이 빠졌고, 공론화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보완을 위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합계획심의회 심의와 도의회 동의안 제출도 연기돼 오는 9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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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견수렴 위해 국제자유도시계획 최종보고회 연기”
    • 입력 2021-06-24 21:52:27
    • 수정2021-06-24 21:54:34
    뉴스9(제주)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에 제주의 가치가 배제되고 공론화도 부족하다는 비판이 커지면서 용역 기간이 연장됩니다.

제주도는 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내일(25일)로 계획했지만 도의회 보고와 공청회에서 개발사업 위주에 1차 산업과 환경 수용성 등이 빠졌고, 공론화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보완을 위해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종합계획심의회 심의와 도의회 동의안 제출도 연기돼 오는 9월 도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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