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 오늘(25일) 봉하마을 방문…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 참배

입력 2021.06.25 (01:00) 수정 2021.06.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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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25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합니다.

참배 뒤에는 권양숙 여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당선 뒤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봉하마을에 계신 노 전 대통령도 기회가 되면 찾아뵙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지난달 노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통 큰 소통과 진영 논리를 넘어선 통합의 정신이 아쉬운 요즘, 노 전 대통령이 남긴 그 뜻을 이정표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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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5 01:00:18
    • 수정2021-06-25 01:00:37
    정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오늘(25일)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합니다.

참배 뒤에는 권양숙 여사와도 만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당선 뒤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이승만·박정희·김대중·김영삼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봉하마을에 계신 노 전 대통령도 기회가 되면 찾아뵙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앞서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지난달 노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통 큰 소통과 진영 논리를 넘어선 통합의 정신이 아쉬운 요즘, 노 전 대통령이 남긴 그 뜻을 이정표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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