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거주민 9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반쯤 서프사이드 지역 해변에 자리 잡은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의 일부가 붕괴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또 이 건물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파괴됐습니다.
다만 이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경찰이 밝힌 99명이 사고 당시 건물 내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반쯤 서프사이드 지역 해변에 자리 잡은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의 일부가 붕괴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또 이 건물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파괴됐습니다.
다만 이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경찰이 밝힌 99명이 사고 당시 건물 내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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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경찰 “플로리다 붕괴 아파트서 99명 행방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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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5 04:51:50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거주민 9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반쯤 서프사이드 지역 해변에 자리 잡은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의 일부가 붕괴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또 이 건물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파괴됐습니다.
다만 이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경찰이 밝힌 99명이 사고 당시 건물 내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1시 반쯤 서프사이드 지역 해변에 자리 잡은 12층짜리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의 일부가 붕괴해 1명이 사망하고 1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또 이 건물 전체 136가구 중 55가구가 파괴됐습니다.
다만 이 아파트에 살고 있으면서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경찰이 밝힌 99명이 사고 당시 건물 내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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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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