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 예루살렘에 주이스라엘 대사관 개관…세계 4번째

입력 2021.06.25 (10:57) 수정 2021.06.2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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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국가 온두라스가 예루살렘에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공식 개관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열린 개관식에는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참석했는데요.

베네트 총리는 에르난데스 대통령을 "이스라엘의 진정한 친구"라고 부르며 환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온두라스는 미국과 과테말라, 코소보에 이어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세운 4번째 국가가 됐는데요.

온두라스는 지난 2월 이스라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5천 회분을 기부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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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두라스, 예루살렘에 주이스라엘 대사관 개관…세계 4번째
    • 입력 2021-06-25 10:57:56
    • 수정2021-06-25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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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국가 온두라스가 예루살렘에 주이스라엘 대사관을 공식 개관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열린 개관식에는 에르난데스 온두라스 대통령과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가 참석했는데요.

베네트 총리는 에르난데스 대통령을 "이스라엘의 진정한 친구"라고 부르며 환영했습니다.

이에 따라 온두라스는 미국과 과테말라, 코소보에 이어 예루살렘에 대사관을 세운 4번째 국가가 됐는데요.

온두라스는 지난 2월 이스라엘로부터 코로나19 백신 5천 회분을 기부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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