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누락된 20대 사회필수인력 등 28일부터 사흘동안 ‘재예약’

입력 2021.06.25 (14:39) 수정 2021.06.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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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20대 사회 필수인력 등에 대한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이 다시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은 앞선 사전예약 기간 동안 명단 누락 등으로 예약을 못 한 20대 사회 필수인력 등 11만 명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은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가운데 경찰, 소방, 해경 등 사회 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9살 이하 어린이 교사 등입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20만 명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됐지만, 일부 대상군에서 명단이 누락되면서 예약을 못 한 사람들이 생겨 재예약을 진행하는 겁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http://ncvr.kdca.go.kr)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예방접종센터를 선택해 접종 일정을 예약하면 됩니다.

다만, 또다시 정보 오류 등으로 예약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면 28일부터 재직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갖춰 보건소에서 등록한 뒤에 접종센터에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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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5 14:39:29
    • 수정2021-06-25 14:40:40
    사회
오는 28일부터 사흘 동안 20대 사회 필수인력 등에 대한 화이자 백신 사전예약이 다시 시작됩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 추진단은 앞선 사전예약 기간 동안 명단 누락 등으로 예약을 못 한 20대 사회 필수인력 등 11만 명이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대상은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가운데 경찰, 소방, 해경 등 사회 필수인력과 보건의료인, 취약시설 입소·종사자, 9살 이하 어린이 교사 등입니다.

앞서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20만 명에 대한 사전예약이 진행됐지만, 일부 대상군에서 명단이 누락되면서 예약을 못 한 사람들이 생겨 재예약을 진행하는 겁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사이트(http://ncvr.kdca.go.kr)에서 주소지와 관계없이 예방접종센터를 선택해 접종 일정을 예약하면 됩니다.

다만, 또다시 정보 오류 등으로 예약할 수 없는 경우가 생기면 28일부터 재직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갖춰 보건소에서 등록한 뒤에 접종센터에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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