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30대 남성 AZ백신 접종 10일 뒤 숨져
입력 2021.06.25 (15:00)
수정 2021.06.2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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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열흘 뒤에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계양구 계산동에 사는 32살 A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오후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숨지기 10일 전인 지난 11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해열진통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에게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인천시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계양구 계산동에 사는 32살 A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오후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숨지기 10일 전인 지난 11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해열진통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에게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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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30대 남성 AZ백신 접종 10일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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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5 15:00:44
- 수정2021-06-25 15:10:19
인천에서 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열흘 뒤에 숨져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계양구 계산동에 사는 32살 A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오후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숨지기 10일 전인 지난 11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해열진통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에게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인천시는 지난 20일 밤 10시쯤 계양구 계산동에 사는 32살 A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다음날 오후에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숨지기 10일 전인 지난 11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차 접종을 한 뒤, 발열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해열진통제를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에게 별다른 기저질환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하고,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인과 관계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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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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