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서 경찰관 2명,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입력 2021.06.25 (15: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한 경찰관 2명이 오늘(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어제 검사를 받았고, A 경위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B 경감도 같은 날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경위는 이달에, B 경감은 지난 4월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청사 전체를 소독하고,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마포서 경찰관 2명, 백신 1차 접종 후 확진
    • 입력 2021-06-25 15:09:14
    사회
서울 마포경찰서는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한 경찰관 2명이 오늘(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경찰서 소속 A 경위는 최근 확진 판정을 받은 지인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어제 검사를 받았고, A 경위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B 경감도 같은 날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A 경위는 이달에, B 경감은 지난 4월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했습니다.

마포경찰서는 오늘 오전 청사 전체를 소독하고, 모든 직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