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주당 지도부에 ‘K-바이오 랩허브’ 지원 요청
입력 2021.06.25 (16:08)
수정 2021.06.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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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인 인천이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여당 지도부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6/25) 오후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계적 지역 균형 논리가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인천에 `K-바이오 랩허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3천35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이르면 이달 말에 있을 지자체 선정을 앞두고 현재 인천을 포함해 대전·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연구·제조·서비스기업 60여 개가 입주해 있고, 단일도시 기준으로 세계 1위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춘 점을 강조하며 유치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시의 국비 지원 요청사업과 현안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예산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를 돌며 중앙당 차원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연수구 제공]
인천시는 오늘(6/25) 오후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계적 지역 균형 논리가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인천에 `K-바이오 랩허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3천35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이르면 이달 말에 있을 지자체 선정을 앞두고 현재 인천을 포함해 대전·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연구·제조·서비스기업 60여 개가 입주해 있고, 단일도시 기준으로 세계 1위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춘 점을 강조하며 유치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시의 국비 지원 요청사업과 현안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예산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를 돌며 중앙당 차원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연수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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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민주당 지도부에 ‘K-바이오 랩허브’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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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5 16:08:47
- 수정2021-06-25 16:18:09

`세계 1위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인 인천이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여당 지도부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6/25) 오후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계적 지역 균형 논리가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인천에 `K-바이오 랩허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3천35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이르면 이달 말에 있을 지자체 선정을 앞두고 현재 인천을 포함해 대전·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연구·제조·서비스기업 60여 개가 입주해 있고, 단일도시 기준으로 세계 1위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춘 점을 강조하며 유치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시의 국비 지원 요청사업과 현안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예산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를 돌며 중앙당 차원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연수구 제공]
인천시는 오늘(6/25) 오후 송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의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계적 지역 균형 논리가 아닌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을 선도하는 인천에 `K-바이오 랩허브`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3천35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으로, 이르면 이달 말에 있을 지자체 선정을 앞두고 현재 인천을 포함해 대전·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가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에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연구·제조·서비스기업 60여 개가 입주해 있고, 단일도시 기준으로 세계 1위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능력을 갖춘 점을 강조하며 유치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시와의 예산정책협의회에는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윤관석 사무총장, 유동수 인천시당위원장,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인천시의 국비 지원 요청사업과 현안 사업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생예산 확보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국 광역지자체를 돌며 중앙당 차원에서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연수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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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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