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육상 샛별 양예빈 400m 또 금메달 “0.13초 빨랐다”

입력 2021.06.2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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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육상의 기대주 양예빈이 올해 두 번째 출전한 400m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예빈은 오늘(25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한국 U-18 육상경기대회 400미터에서 56초 63으로 우승했습니다.

개인 최고 기록인 55초 29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보다 0.13초 단축한 기록입니다.

양예빈은 피로 골절로 인한 재활과 코로나 19 등으로 10개월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했는데요.

지난 15일, 첫 출전을 시작으로 열흘 만에 다시 출전한 두 번째 경기에서 조금씩 기록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양예빈의 400미터 금빛 질주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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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육상 샛별 양예빈 400m 또 금메달 “0.13초 빨랐다”
    • 입력 2021-06-25 18:50:51
    스포츠K
한국육상의 기대주 양예빈이 올해 두 번째 출전한 400m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양예빈은 오늘(25일)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한국 U-18 육상경기대회 400미터에서 56초 63으로 우승했습니다.

개인 최고 기록인 55초 29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올해 처음 출전한 대회보다 0.13초 단축한 기록입니다.

양예빈은 피로 골절로 인한 재활과 코로나 19 등으로 10개월 동안 실전 경기를 치르지 못했는데요.

지난 15일, 첫 출전을 시작으로 열흘 만에 다시 출전한 두 번째 경기에서 조금씩 기록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두 번째 출전한 양예빈의 400미터 금빛 질주를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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