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권주자 잇단 호남행…텃밭 경쟁 본격화

입력 2021.06.25 (19:35) 수정 2021.06.2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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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통령 후보를 현행 당헌대로 대선 180일 전에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텃밭 민심을 잡으려는 대권 주자들의 광주 방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권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김두관 의원은 오늘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방분권 등을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나섰고, 박용진 의원도 어제 광주를 방문해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양강 구도로 관심을 끌겠다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와 이낙연 전 총리도 각각 오는 27일과 30일 광주를 방문해 지지세 확산에 나설 예정이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다음달 2일 전라남도와의 정책 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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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대권주자 잇단 호남행…텃밭 경쟁 본격화
    • 입력 2021-06-25 19:35:39
    • 수정2021-06-25 19:54:38
    뉴스7(광주)
민주당이 대통령 후보를 현행 당헌대로 대선 180일 전에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텃밭 민심을 잡으려는 대권 주자들의 광주 방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대권 출마 선언을 앞두고 있는 김두관 의원은 오늘 광주에서 출판기념회를 갖고 지방분권 등을 강조하며 표심잡기에 나섰고, 박용진 의원도 어제 광주를 방문해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양강 구도로 관심을 끌겠다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와 이낙연 전 총리도 각각 오는 27일과 30일 광주를 방문해 지지세 확산에 나설 예정이고, 이재명 경기지사는 다음달 2일 전라남도와의 정책 협약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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