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대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입력 2021.06.28 (01:00) 수정 2021.06.28 (02: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8일)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대선 경선 절차에 돌입합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사흘 동안 예비 후보 등록을 받은 후, 30일 오후 6시 반 기호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9일부터 사흘 동안 여론조사와 당원조사를 50대 50 비율로 하는 예비 경선을 진행한 뒤, 본경선에 진출하는 상위 6명을 11일 발표합니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대선 주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이광재·김두관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9명입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기획단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방송 토론을 포함해 다양한 경선 흥행 방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오늘 대선 예비후보 등록 시작
    • 입력 2021-06-28 01:00:33
    • 수정2021-06-28 02:49:58
    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8일)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받으면서 본격적인 대선 경선 절차에 돌입합니다.

민주당 중앙당 선관위는 오늘부터 오는 30일까지 사흘 동안 예비 후보 등록을 받은 후, 30일 오후 6시 반 기호 추첨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 9일부터 사흘 동안 여론조사와 당원조사를 50대 50 비율로 하는 예비 경선을 진행한 뒤, 본경선에 진출하는 상위 6명을 11일 발표합니다.

현재까지 출마 의사를 밝힌 대선 주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박용진·이광재·김두관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등 9명입니다.

민주당 대선 경선기획단은 오늘 오전 첫 회의를 열고 방송 토론을 포함해 다양한 경선 흥행 방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