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501명…엿새만에 6백 명 아래
입력 2021.06.28 (09:32)
수정 2021.06.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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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5백 명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472명, 해외유입 29명으로 총 50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날보다 113명 줄면서 지난 22일 이후 엿새 만에 6백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8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62명, 인천에서 31명의 환자가 확인돼 수도권에서 국내 환자의 60%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밖에 부산에서 38명, 강원에서 17명, 경남에서 10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29명 가운데 25명이 내국인이고, 외국인은 4명입니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에서 12명이 확인돼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 오늘 0시 기준으로 141명이 확인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2,015명이 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서 89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에서 80명, 비수도권에서 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472명, 해외유입 29명으로 총 50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날보다 113명 줄면서 지난 22일 이후 엿새 만에 6백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8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62명, 인천에서 31명의 환자가 확인돼 수도권에서 국내 환자의 60%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밖에 부산에서 38명, 강원에서 17명, 경남에서 10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29명 가운데 25명이 내국인이고, 외국인은 4명입니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에서 12명이 확인돼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 오늘 0시 기준으로 141명이 확인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2,015명이 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서 89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에서 80명, 비수도권에서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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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신규 확진 501명…엿새만에 6백 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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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8 09:32:19
- 수정2021-06-28 10:22:26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 만에 5백 명대 초반으로 떨어졌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472명, 해외유입 29명으로 총 50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날보다 113명 줄면서 지난 22일 이후 엿새 만에 6백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8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62명, 인천에서 31명의 환자가 확인돼 수도권에서 국내 환자의 60%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밖에 부산에서 38명, 강원에서 17명, 경남에서 10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29명 가운데 25명이 내국인이고, 외국인은 4명입니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에서 12명이 확인돼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 오늘 0시 기준으로 141명이 확인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2,015명이 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서 89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에서 80명, 비수도권에서 9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472명, 해외유입 29명으로 총 50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전날보다 113명 줄면서 지난 22일 이후 엿새 만에 6백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국내 발생 환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8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62명, 인천에서 31명의 환자가 확인돼 수도권에서 국내 환자의 60% 이상이 발생했습니다.
그 밖에 부산에서 38명, 강원에서 17명, 경남에서 10명 등 세종을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해외 유입 환자 29명 가운데 25명이 내국인이고, 외국인은 4명입니다. 유입 추정 국가별로 보면 인도네시아에서 12명이 확인돼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6명 줄어 오늘 0시 기준으로 141명이 확인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 늘어나 누적 2,015명이 됐습니다.
어제 하루 동안 임시 선별 검사소를 통해서 89명의 신규 확진자가 확인됐습니다. 수도권에서 80명, 비수도권에서 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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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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