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1.06.28 (12:00) 수정 2021.06.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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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사의…정세균·이광재 단일화 합의

대권도전설이 돌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서는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대선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신규 확진 501명…오는 1일부터 ‘거리 두기’ 완화

휴일 영향에도 불구하고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1명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오는 1일부터는 수도권 6인 모임, 비수도권 8인 모임이 허용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등 개정된 거리 두기 지침이 적용됩니다.

실종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방침

경기도 분당에서 실종됐던 고3 학생, 김 모 군이 실종 6일 만인 오늘 오전 근처 야산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다음 달부터 주택 실수요자 LTV 확대·1주택 재산세 감면

다음 달부터 부부합산 연 소득이 9천만 원 이하인 주택 실수요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 LTV가 최대 20% 포인트 확대됩니다.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1주택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0.05% 감면된 재산세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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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8 12:00:32
    • 수정2021-06-28 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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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사의…정세균·이광재 단일화 합의

대권도전설이 돌고 있는 최재형 감사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향후 거취와 관련해서는 숙고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대선후보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신규 확진 501명…오는 1일부터 ‘거리 두기’ 완화

휴일 영향에도 불구하고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1명을 기록했습니다. 수도권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오는 1일부터는 수도권 6인 모임, 비수도권 8인 모임이 허용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이 연장되는 등 개정된 거리 두기 지침이 적용됩니다.

실종 6일 만에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방침

경기도 분당에서 실종됐던 고3 학생, 김 모 군이 실종 6일 만인 오늘 오전 근처 야산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입니다.

다음 달부터 주택 실수요자 LTV 확대·1주택 재산세 감면

다음 달부터 부부합산 연 소득이 9천만 원 이하인 주택 실수요자에 한해 주택담보대출 담보인정비율, LTV가 최대 20% 포인트 확대됩니다. 공시가격 6억 원 이하 1주택에 대해서는 기존보다 0.05% 감면된 재산세율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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