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송산리고분군 29호분 왕릉급 재확인”
입력 2021.06.28 (21:47)
수정 2021.06.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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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송산리고분군의 29호분이 왕릉급 규모인 것이 재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발굴 조사 결과 무령왕릉과 인접한 6호분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29호분을 확인했고, 시신을 안치한 현실의 규모가 남북으로 340에서 350cm, 동서는 200에서 260cm로 상당히 큰 편으로 왕릉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29호분 연구를 통해 고분들의 축조 순서와 위계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발굴 조사 결과 무령왕릉과 인접한 6호분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29호분을 확인했고, 시신을 안치한 현실의 규모가 남북으로 340에서 350cm, 동서는 200에서 260cm로 상당히 큰 편으로 왕릉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29호분 연구를 통해 고분들의 축조 순서와 위계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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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송산리고분군 29호분 왕릉급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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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6-28 21:47:48
- 수정2021-06-28 21:54:23

공주 송산리고분군의 29호분이 왕릉급 규모인 것이 재확인됐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발굴 조사 결과 무령왕릉과 인접한 6호분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29호분을 확인했고, 시신을 안치한 현실의 규모가 남북으로 340에서 350cm, 동서는 200에서 260cm로 상당히 큰 편으로 왕릉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29호분 연구를 통해 고분들의 축조 순서와 위계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발굴 조사 결과 무령왕릉과 인접한 6호분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10m 떨어진 곳에서 29호분을 확인했고, 시신을 안치한 현실의 규모가 남북으로 340에서 350cm, 동서는 200에서 260cm로 상당히 큰 편으로 왕릉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29호분 연구를 통해 고분들의 축조 순서와 위계 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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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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