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15개월 만에 브로드웨이서 열린 ‘록 전설’의 실내 콘서트

입력 2021.06.29 (06:41) 수정 2021.06.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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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사태로 공연이 전면 중단됐던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실내 라이브 콘서트가 다시 열렸습니다.

현지시각 26일 미국 록 음악계의 거장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공연으로 15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실내 콘서트는 백신 접종 확대로 뉴욕시 당국이 여러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 이뤄졌는데요.

특히 오는 9월로 공표된 브로드웨이 정식 개장일에 앞서 시범 프로그램 성격으로 기획됐다고 합니다.

이날 공연장 입장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만 허용됐고 1천 400석 실내 라이브 극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전설적인 록스타의 열창을 마스크 없이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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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6-29 06:41:32
    • 수정2021-06-29 0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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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사태로 공연이 전면 중단됐던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실내 라이브 콘서트가 다시 열렸습니다.

현지시각 26일 미국 록 음악계의 거장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공연으로 15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실내 콘서트는 백신 접종 확대로 뉴욕시 당국이 여러 봉쇄 조치를 완화하면서 이뤄졌는데요.

특히 오는 9월로 공표된 브로드웨이 정식 개장일에 앞서 시범 프로그램 성격으로 기획됐다고 합니다.

이날 공연장 입장은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만 허용됐고 1천 400석 실내 라이브 극장을 꽉 채운 관객들은 전설적인 록스타의 열창을 마스크 없이 즐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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