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시군, 여름철 해파리 출현 대비 ‘예찰 강화’

입력 2021.06.29 (07:41) 수정 2021.06.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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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해역 해파리 출현에 대비해 전라북도와 시군은 예찰을 강화하고 해파리가 나타나는 즉시 절단망을 갖춘 어선을 동원해 제거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다음 달 9일부터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피서객들에게 해파리 관련 정보와 응급처치 요령도 홍보할 예정입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고기잡이 때 어구 등에 피해를 줍니다.

또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유입되는 해파리로 독성이 강해 어업은 물론 인체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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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시군, 여름철 해파리 출현 대비 ‘예찰 강화’
    • 입력 2021-06-29 07:41:04
    • 수정2021-06-29 08:23:40
    뉴스광장(전주)
연안 해역 해파리 출현에 대비해 전라북도와 시군은 예찰을 강화하고 해파리가 나타나는 즉시 절단망을 갖춘 어선을 동원해 제거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다음 달 9일부터 해수욕장이 개장하면 피서객들에게 해파리 관련 정보와 응급처치 요령도 홍보할 예정입니다.

보름달물해파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파리로 독성은 약하지만, 고기잡이 때 어구 등에 피해를 줍니다.

또한, 노무라입깃해파리는 중국 연안에서 유입되는 해파리로 독성이 강해 어업은 물론 인체에도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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