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7월부터 2주간 사적모임 8명…고흥 등은 전면 해제 검토

입력 2021.06.29 (08:28) 수정 2021.06.2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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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에도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시행됩니다.

2주 동안 여수와 목포 등 18개 시군은 현재 8명까지인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유지하되 확산세를 지켜보고 제한을 전면 해제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현재 4명까지인 유흥시설 5종 및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의 집합 허용 인원도 8명으로 늘어납니다.

고흥과 곡성, 해남, 신안 등 4개 군은 다음달 1일부터 곧장 사적모임 인원을 제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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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7월부터 2주간 사적모임 8명…고흥 등은 전면 해제 검토
    • 입력 2021-06-29 08:28:19
    • 수정2021-06-29 08:36:22
    뉴스광장(광주)
전남 지역에도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시행됩니다.

2주 동안 여수와 목포 등 18개 시군은 현재 8명까지인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유지하되 확산세를 지켜보고 제한을 전면 해제할지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현재 4명까지인 유흥시설 5종 및 콜라텍, 무도장, 홀덤펍의 집합 허용 인원도 8명으로 늘어납니다.

고흥과 곡성, 해남, 신안 등 4개 군은 다음달 1일부터 곧장 사적모임 인원을 제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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