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지난 1월 한파 피해 농작물에 35억 지원

입력 2021.06.29 (08:29) 수정 2021.06.29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지난 1월 한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35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은 피해가 큰 무화과와 녹차 등 4개 품목에 영양제 지원 사업과 ‘터널형 부직포 지원’등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초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로 유자와 무화과 그리고 차나무 등이 고사했고, 잎‧가지 마름 피해도 발생하는 등 한파 피해 면적이 4천 475ha에 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남도, 지난 1월 한파 피해 농작물에 35억 지원
    • 입력 2021-06-29 08:29:47
    • 수정2021-06-29 08:37:47
    뉴스광장(광주)
전라남도가 지난 1월 한파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해 35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내용은 피해가 큰 무화과와 녹차 등 4개 품목에 영양제 지원 사업과 ‘터널형 부직포 지원’등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1월 초 최저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로 유자와 무화과 그리고 차나무 등이 고사했고, 잎‧가지 마름 피해도 발생하는 등 한파 피해 면적이 4천 475ha에 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