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 격리면제 신청 쇄도…첫날 美 수천 명 접수

입력 2021.06.29 (18:23) 수정 2021.06.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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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재 한국 영사관들에 한국 입국 시 격리면제를 신청하려는 현지 교민들의 온라인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직계가족 방문 목적의 격리면제서 사전신청이 천 45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업무 분산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5일 미국 출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개시했는데도 천 건 이상이 몰린 것입니다.

워싱턴총영사관에는 600여 건, LA 총영사관도 700여 건의 격리면제 신청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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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국 격리면제 신청 쇄도…첫날 美 수천 명 접수
    • 입력 2021-06-29 18:23:47
    • 수정2021-06-29 18:28:24
    통합뉴스룸ET
미국 주재 한국 영사관들에 한국 입국 시 격리면제를 신청하려는 현지 교민들의 온라인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뉴욕총영사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 기준으로 직계가족 방문 목적의 격리면제서 사전신청이 천 45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업무 분산을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5일 미국 출국 예정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개시했는데도 천 건 이상이 몰린 것입니다.

워싱턴총영사관에는 600여 건, LA 총영사관도 700여 건의 격리면제 신청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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