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농업경영인들, 추경 부결 군의원들 사퇴 촉구

입력 2021.06.30 (07:54) 수정 2021.06.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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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 추경예산안이 울주군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한국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가 결의대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을 부결시킨 의원들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회원들은 "농민들의 생업과 직결된 40여개 사업 30억여 원이 허공으로 사라지게 생겼다"며 "추경예산안 포기에 따른 피해는 울주군민과 농민들에게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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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농업경영인들, 추경 부결 군의원들 사퇴 촉구
    • 입력 2021-06-30 07:54:25
    • 수정2021-06-30 08:02:29
    뉴스광장(울산)
울산 울주군의 추경예산안이 울주군의회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한국농업경영인 울주군연합회가 결의대회를 열고 추경 예산안을 부결시킨 의원들은 즉각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회원들은 "농민들의 생업과 직결된 40여개 사업 30억여 원이 허공으로 사라지게 생겼다"며 "추경예산안 포기에 따른 피해는 울주군민과 농민들에게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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