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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거리두기 시행…대전·세종·천안·논산 8명 허용
입력 2021.07.01 (08:02) 수정 2021.07.01 (08:30) 뉴스광장(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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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해제되는 곳이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거나 우려되는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과 논산은 사적 모임 인원을 기존 4명에서 8명까지만 허용합니다.

지자체마다 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강화된 1단계 방역수칙을 적용하기로 한 겁니다.

이용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대전과 세종에서도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 등의 다중시설 운영시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앞서 충남은 이보다 일찍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사적 모임의 인원 제한도 어제(30일)까지는 4명만 허용됐지만, 지자체 별로 상황에 따라 제한이 없어지거나 완화됐습니다.

최근 감염 확산이 계속되는 대전과 세종, 그리고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과 육군훈련소 방문객이 많은 논산은 8명까지로 제한됩니다.

나머지 충남 13개 시군은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약 2주 동안 상황을 지켜보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조절할 방침입니다.

[허태정/대전시장 : “코로나19가 확대해서 발생하게 되면 단계를 올려서 영업시간을 제한한다든지 모임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가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충청남도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5월 16명에서 6월에는 8.8명으로 줄어서 숙려 기간 2주를 거치지 않고 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양승조/충남지사 : “'자영업자를 비롯한 충남 도민의 여러 가지 현실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먼저 해소해 주는 게 맞겠다.'라는 차원에서….”]

이번 완화 조치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입니다.

[최윤희/음식점 자영업자 : "5인 집합 금지가 풀려서, 안전한 가운데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주시고, 이제 앞으로 장사가 더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행사와 집회 참가 인원도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세종과 충남은 499명까지 허용하지만 대전의 경우, 행사는 99명까지, 집회는 49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초·중·고등학생들의 전면 등교와 관련해선 대전은 오는 5일부터, 충남은 오늘(1일)부터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세종은 이미 전교생 매일 등교를 실시중입니다.

KBS 뉴스 이용순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유민철
  • 새로운 거리두기 시행…대전·세종·천안·논산 8명 허용
    • 입력 2021-07-01 08:02:52
    • 수정2021-07-01 08:30:45
    뉴스광장(대전)
[앵커]

오늘(1일)부터 비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식당과 카페 등 다중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이 없어지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해제되는 곳이 있는데요.

하지만 최근 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거나 우려되는 대전과 세종, 충남 천안과 논산은 사적 모임 인원을 기존 4명에서 8명까지만 허용합니다.

지자체마다 상황에 따라 자체적으로 강화된 1단계 방역수칙을 적용하기로 한 겁니다.

이용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부터 대전과 세종에서도 노래연습장과 식당, 카페 등의 다중시설 운영시간에 제한이 없습니다.

앞서 충남은 이보다 일찍 운영시간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사적 모임의 인원 제한도 어제(30일)까지는 4명만 허용됐지만, 지자체 별로 상황에 따라 제한이 없어지거나 완화됐습니다.

최근 감염 확산이 계속되는 대전과 세종, 그리고 수도권과 가까운 천안과 육군훈련소 방문객이 많은 논산은 8명까지로 제한됩니다.

나머지 충남 13개 시군은 모임 인원 제한이 없어졌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는 약 2주 동안 상황을 지켜보며,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을 조절할 방침입니다.

[허태정/대전시장 : “코로나19가 확대해서 발생하게 되면 단계를 올려서 영업시간을 제한한다든지 모임을 제한하는 조치를 추가적으로 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충청남도는 하루 평균 확진자가 5월 16명에서 6월에는 8.8명으로 줄어서 숙려 기간 2주를 거치지 않고 모임 인원 제한을 해제했습니다.

[양승조/충남지사 : “'자영업자를 비롯한 충남 도민의 여러 가지 현실적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먼저 해소해 주는 게 맞겠다.'라는 차원에서….”]

이번 완화 조치로 인해 자영업자들은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입니다.

[최윤희/음식점 자영업자 : "5인 집합 금지가 풀려서, 안전한 가운데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주시고, 이제 앞으로 장사가 더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행사와 집회 참가 인원도 지역별로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세종과 충남은 499명까지 허용하지만 대전의 경우, 행사는 99명까지, 집회는 49명까지만 허용됩니다.

초·중·고등학생들의 전면 등교와 관련해선 대전은 오는 5일부터, 충남은 오늘(1일)부터 학교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으며, 세종은 이미 전교생 매일 등교를 실시중입니다.

KBS 뉴스 이용순입니다.

촬영기자:강욱현·유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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