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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거리두기…달라지는 방역 기준은?
입력 2021.07.01 (09:47) 수정 2021.07.01 (10:48) 930뉴스(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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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가 심상치 않은데요,

부산은 예정대로 오늘부터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됩니다.

백신 접종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일부 방역 기준이 완화되는 곳도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주 부산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1.6명.

확진자 수가 인구 10만 명당 1명을 넘지 않아 새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됩니다.

새 거리두기 적용으로 내일부터 부산지역 방역 수칙도 곳곳에서 달라집니다.

우선, 1차 이상 백신 접종자는 등산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 실내 스포츠는 50%, 실외 스포츠는 70%까지 입장할 수 있고, 영화관과 공연장도 좌석 띄우기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방역 긴장이 완전히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 2주간 사적 모임은 지금과 같은 8명까지만 허용합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마스크 착용, 시설방문 시 출입자 명부작성, 주기적 소독과 환기,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실시, 고위험시설 종사자의 주기적 선제검사 등의 행정명령은 유지합니다."]

야외라 하더라도 스포츠 관람이나 놀이공원, 전통시장과 집회 등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을 비롯해 해운대 해수욕장 등 따로 행정명령이 내려진 곳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특히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방역 질서가 무너질 우려가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은 다음 달 4일까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은 8인까지 모일 수 있지만, 오후 6시부터는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인천이 기존 거리두기를 일주일 더 유지하기로 해 휴가철 나들이 인파로 인한 풍선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그래픽:김소연
  • 오늘부터 새 거리두기…달라지는 방역 기준은?
    • 입력 2021-07-01 09:47:47
    • 수정2021-07-01 10:48:58
    930뉴스(부산)
[앵커]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 증가가 심상치 않은데요,

부산은 예정대로 오늘부터 개편된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됩니다.

백신 접종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고, 일부 방역 기준이 완화되는 곳도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인 방역수칙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계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번 주 부산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21.6명.

확진자 수가 인구 10만 명당 1명을 넘지 않아 새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됩니다.

새 거리두기 적용으로 내일부터 부산지역 방역 수칙도 곳곳에서 달라집니다.

우선, 1차 이상 백신 접종자는 등산과 산책 등 야외 활동을 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또, 실내 스포츠는 50%, 실외 스포츠는 70%까지 입장할 수 있고, 영화관과 공연장도 좌석 띄우기가 없어집니다.

하지만 방역 긴장이 완전히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 2주간 사적 모임은 지금과 같은 8명까지만 허용합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 : "마스크 착용, 시설방문 시 출입자 명부작성, 주기적 소독과 환기,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검사실시, 고위험시설 종사자의 주기적 선제검사 등의 행정명령은 유지합니다."]

야외라 하더라도 스포츠 관람이나 놀이공원, 전통시장과 집회 등 거리두기가 어려운 곳을 비롯해 해운대 해수욕장 등 따로 행정명령이 내려진 곳에선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특히 미국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방역 질서가 무너질 우려가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은 다음 달 4일까지 4명까지만 모일 수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과 민락수변공원은 8인까지 모일 수 있지만, 오후 6시부터는 음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과 경기도, 인천이 기존 거리두기를 일주일 더 유지하기로 해 휴가철 나들이 인파로 인한 풍선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계애입니다.

영상편집:박민주/그래픽: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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