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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금원산 항노화 단지 계획 착수

입력 2021.07.01 (10:03) 수정 2021.07.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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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의 항노화 치유힐링단지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합니다.

이번 용역은 내년 6월까지 사업비 8,600만 원이 투입돼 금원산 도유림 100ha의 개발 계획을 마련하게 됩니다.

경남도는 산림 휴양과 치유 서비스 제공으로 도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거둘 수 있는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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