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1만 4천여 명↑…1차 접종률 29.9%·접종 완료 9.8%

입력 2021.07.01 (10:03) 수정 2021.07.0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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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어제 하루 동안 1차 접종자는 1만 4천여 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을 새로 한 사람은 1만 4,233명으로 지금까지 1,533만 6,36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백신 신규 접종자가 가장 많아 7,446명이었고, 모더나 백신도 5,250명이 새로 접종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62명이, 얀센 백신은 675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29.9%로 집계됐습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사람은 10만 7,695명 늘어 누적 504만 1,240명이 접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9.8%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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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1차 접종 1만 4천여 명↑…1차 접종률 29.9%·접종 완료 9.8%
    • 입력 2021-07-01 10:03:44
    • 수정2021-07-01 11:04:31
    사회
상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업이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어제 하루 동안 1차 접종자는 1만 4천여 명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오늘(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을 새로 한 사람은 1만 4,233명으로 지금까지 1,533만 6,36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종류별로 보면 화이자 백신 신규 접종자가 가장 많아 7,446명이었고, 모더나 백신도 5,250명이 새로 접종받았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62명이, 얀센 백신은 675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29.9%로 집계됐습니다.

2차 접종까지 모두 완료한 사람은 10만 7,695명 늘어 누적 504만 1,240명이 접종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전체 인구 대비 9.8% 수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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