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제외 시군 오늘부터 사적모임 완화·전면등교

입력 2021.07.01 (10:14) 수정 2021.07.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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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오늘(1일)부터 강릉과 원주에서 사적 모임이 8명까지 허용되고, 이미 8명 모임이 허용됐던 15개 시군에선 인원 제한과 영업 시간 제한이 완전히 폐지됩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는 춘천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기존 4명까지 모임 허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밖에, 오늘(7/1)부터 춘천을 제외한 강원도 내 17개 시군의 모든 초·중·고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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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춘천 제외 시군 오늘부터 사적모임 완화·전면등교
    • 입력 2021-07-01 10:14:20
    • 수정2021-07-01 10:20:06
    930뉴스(강릉)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오늘(1일)부터 강릉과 원주에서 사적 모임이 8명까지 허용되고, 이미 8명 모임이 허용됐던 15개 시군에선 인원 제한과 영업 시간 제한이 완전히 폐지됩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가 잇따르는 춘천은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돼, 기존 4명까지 모임 허용이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밖에, 오늘(7/1)부터 춘천을 제외한 강원도 내 17개 시군의 모든 초·중·고 학교에서 전면 등교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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