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9월까지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책 강화

입력 2021.07.01 (10:22) 수정 2021.07.01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염에 따른 취약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해 9월 말까지 보호 체계를 강화합니다.

올 여름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욱 더워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신속한 보고 체계와 연락망을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이 돌봄 서비스 노인 3만 2천여 명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지침에 따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라북도, 9월까지 폭염 대비 취약노인 보호책 강화
    • 입력 2021-07-01 10:21:59
    • 수정2021-07-01 11:02:21
    930뉴스(전주)
전라북도는 폭염에 따른 취약노인 보호 대책을 수립해 9월 말까지 보호 체계를 강화합니다.

올 여름은 예년과 비슷하거나 더욱 더워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신속한 보고 체계와 연락망을 통해 폭염 피해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들이 돌봄 서비스 노인 3만 2천여 명의 안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지침에 따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방송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