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하에서 숨진 60대 독거노인 뒤늦게 발견

입력 2021.07.01 (10:36) 수정 2021.07.01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숨진 지 이틀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독거노인의 시신이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어제(30일) 오후 6시 반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서 세입자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 상태로 미뤄 사망한 지 이틀 이상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이 혼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시신이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반지하에서 숨진 60대 독거노인 뒤늦게 발견
    • 입력 2021-07-01 10:36:30
    • 수정2021-07-01 10:53:11
    930뉴스(춘천)
숨진 지 이틀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60대 독거노인의 시신이 뒤늦게 발견됐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어제(30일) 오후 6시 반쯤 춘천시 석사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 방에서 세입자 62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시신 상태로 미뤄 사망한 지 이틀 이상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별다른 직업이 없이 혼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시신이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