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슈‘코로나19’ 팬데믹
서울 신규확진 334명…“확산세 계속돼 모임 자제해야”
입력 2021.07.01 (11:13) 수정 2021.07.01 (11:45) 사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3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만 3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유입사례 2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내 발생입니다.

사망자는 8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514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162명으로 가장 많고, 집단 감염은 26명, 병원 및 요양시설 6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38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마포구 댄스 연습실 관련 8명,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 7명,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등입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마포구 댄스 연습실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8일 이용자 1명이 최초 확진된 뒤, 29일까니 9명, 어제 1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자연 환기가 어렵고, 이용자들이 장시간 댄스연습을 하며 거리두기가 어려워 밀접한 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댄스 연습실 이용자가 확진된 뒤, 다른 이용자와 지인, 가족 등에게 추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145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0명, 나머지는 검사 중입니다.

서울시 백신 접종 인구는 어제(30일) 1차 3,893명, 2차 2만 2,749명이 새로 접종을 받아, 오늘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 283만 7,158명(29.6%), 2차 접종자 94만 1,358명(9.8%)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물량은 오늘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4만 530회분, 화이자 11만 1,762회분, 얀센 2,435회분, 모더나 1,850회분 등 모두 15만 6,577회분이 남아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사례는 새롭게 286이 접수됐고, 누적은 1만 5,198건으로 접종자의 0.4%에 해당합니다. 이상반응 신고사례 가운데 98.3%가 근육통과 두통, 발열 등 경증이었습니다.

서울시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연일 3백 명대로 발생하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라며 “하루빨리 감소세로 돌아서서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각종 행사와 모임은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 서울 신규확진 334명…“확산세 계속돼 모임 자제해야”
    • 입력 2021-07-01 11:13:14
    • 수정2021-07-01 11:45:45
    사회
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3백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34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모두 5만 32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외유입사례 2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국내 발생입니다.

사망자는 80대 기저질환자 1명이 입원 치료 중 숨져, 누적 사망자는 514명으로 늘었습니다.

국내 발생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살펴보면 확진자 접촉이 162명으로 가장 많고, 집단 감염은 26명, 병원 및 요양시설 6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도 138명입니다.

주요 집단감염은 마포구 댄스 연습실 관련 8명, 동대문구 고시텔 관련 7명,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관련 3명 등입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마포구 댄스 연습실과 관련해서는 지난달 28일 이용자 1명이 최초 확진된 뒤, 29일까니 9명, 어제 11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지하에 위치해 자연 환기가 어렵고, 이용자들이 장시간 댄스연습을 하며 거리두기가 어려워 밀접한 접촉으로 전파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댄스 연습실 이용자가 확진된 뒤, 다른 이용자와 지인, 가족 등에게 추가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접촉자를 포함해 모두 145명에 대해 검사했고,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20명, 나머지는 검사 중입니다.

서울시 백신 접종 인구는 어제(30일) 1차 3,893명, 2차 2만 2,749명이 새로 접종을 받아, 오늘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 283만 7,158명(29.6%), 2차 접종자 94만 1,358명(9.8%)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물량은 오늘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4만 530회분, 화이자 11만 1,762회분, 얀센 2,435회분, 모더나 1,850회분 등 모두 15만 6,577회분이 남아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사례는 새롭게 286이 접수됐고, 누적은 1만 5,198건으로 접종자의 0.4%에 해당합니다. 이상반응 신고사례 가운데 98.3%가 근육통과 두통, 발열 등 경증이었습니다.

서울시 송은철 감염병관리과장은 “서울시 신규 확진자가 연일 3백 명대로 발생하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라며 “하루빨리 감소세로 돌아서서 거리두기 개편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기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고, 각종 행사와 모임은 자제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