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크루즈, 15개월 만에 운항 재개
입력 2021.07.01 (12:45)
수정 2021.07.01 (12: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형 크루즈가 출항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로열 캐러비안 그룹의 '셀레브리티 엣지'호가 플로리다주에서 출발했습니다.
'셀레브리티 엣지 호'는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항구에서 처음으로 출항한 크루즈입니다.
[리차드 페인/로열 캐러비안 그룹 CEO : "15개월이나 걸렸어요, 운항을 재개하니 감정이 북받치네요. 미국에서 출발하는 첫 번 재 크루즈에요. 우리가 돌아왔어요!"]
만의 하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원의 40%도 안 되는 승객들만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은 물론이고 승무원들 모두 백신 접종을 끝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크루즈를 탑승하는 승객들나 승무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승객 : "다시 크루즈 여행을 하게 돼서 너무 흥분돼요."]
[케이트 맥큐/선장 : "승객들을 태우고 항구에서 출발하다니 감격스러워요."]
7일간의 항해를 시작한 이 크루즈 선박은 멕시코와 바하마로 향하고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셀레브리티 엣지'호를 시작으로 미국발 크루즈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형 크루즈가 출항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로열 캐러비안 그룹의 '셀레브리티 엣지'호가 플로리다주에서 출발했습니다.
'셀레브리티 엣지 호'는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항구에서 처음으로 출항한 크루즈입니다.
[리차드 페인/로열 캐러비안 그룹 CEO : "15개월이나 걸렸어요, 운항을 재개하니 감정이 북받치네요. 미국에서 출발하는 첫 번 재 크루즈에요. 우리가 돌아왔어요!"]
만의 하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원의 40%도 안 되는 승객들만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은 물론이고 승무원들 모두 백신 접종을 끝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크루즈를 탑승하는 승객들나 승무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승객 : "다시 크루즈 여행을 하게 돼서 너무 흥분돼요."]
[케이트 맥큐/선장 : "승객들을 태우고 항구에서 출발하다니 감격스러워요."]
7일간의 항해를 시작한 이 크루즈 선박은 멕시코와 바하마로 향하고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셀레브리티 엣지'호를 시작으로 미국발 크루즈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美 크루즈, 15개월 만에 운항 재개
-
- 입력 2021-07-01 12:45:56
- 수정2021-07-01 12:55:15
[앵커]
미국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형 크루즈가 출항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로열 캐러비안 그룹의 '셀레브리티 엣지'호가 플로리다주에서 출발했습니다.
'셀레브리티 엣지 호'는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항구에서 처음으로 출항한 크루즈입니다.
[리차드 페인/로열 캐러비안 그룹 CEO : "15개월이나 걸렸어요, 운항을 재개하니 감정이 북받치네요. 미국에서 출발하는 첫 번 재 크루즈에요. 우리가 돌아왔어요!"]
만의 하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원의 40%도 안 되는 승객들만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은 물론이고 승무원들 모두 백신 접종을 끝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크루즈를 탑승하는 승객들나 승무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승객 : "다시 크루즈 여행을 하게 돼서 너무 흥분돼요."]
[케이트 맥큐/선장 : "승객들을 태우고 항구에서 출발하다니 감격스러워요."]
7일간의 항해를 시작한 이 크루즈 선박은 멕시코와 바하마로 향하고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셀레브리티 엣지'호를 시작으로 미국발 크루즈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15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형 크루즈가 출항했습니다.
[리포트]
미국 로열 캐러비안 그룹의 '셀레브리티 엣지'호가 플로리다주에서 출발했습니다.
'셀레브리티 엣지 호'는 코로나 사태 이후 미국 항구에서 처음으로 출항한 크루즈입니다.
[리차드 페인/로열 캐러비안 그룹 CEO : "15개월이나 걸렸어요, 운항을 재개하니 감정이 북받치네요. 미국에서 출발하는 첫 번 재 크루즈에요. 우리가 돌아왔어요!"]
만의 하나를 대비하기 위해 정원의 40%도 안 되는 승객들만 탑승했습니다.
그리고 승객들은 물론이고 승무원들 모두 백신 접종을 끝마쳤습니다.
오랜만에 크루즈를 탑승하는 승객들나 승무원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합니다.
[승객 : "다시 크루즈 여행을 하게 돼서 너무 흥분돼요."]
[케이트 맥큐/선장 : "승객들을 태우고 항구에서 출발하다니 감격스러워요."]
7일간의 항해를 시작한 이 크루즈 선박은 멕시코와 바하마로 향하고 있는데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셀레브리티 엣지'호를 시작으로 미국발 크루즈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허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