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모든 노래방 업주·종사자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입력 2021.07.01 (16:06)
수정 2021.07.0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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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래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인천시가 오늘(7/1) 모든 노래방의 업주와 종사자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행정명령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의 2천2백여 노래방 업주와 종사자 등 만여 명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각 지역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인천시는 검사비가 무료인 이번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노래방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0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노래방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종사자를 통한 감염이 인근 노래방으로 확산했고, 2차 감염자를 포함해 모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의 2천2백여 노래방 업주와 종사자 등 만여 명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각 지역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인천시는 검사비가 무료인 이번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노래방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0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노래방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종사자를 통한 감염이 인근 노래방으로 확산했고, 2차 감염자를 포함해 모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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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모든 노래방 업주·종사자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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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16:06:32
- 수정2021-07-01 16:07:43
최근 노래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인천시가 오늘(7/1) 모든 노래방의 업주와 종사자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행정명령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의 2천2백여 노래방 업주와 종사자 등 만여 명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각 지역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인천시는 검사비가 무료인 이번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노래방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0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노래방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종사자를 통한 감염이 인근 노래방으로 확산했고, 2차 감염자를 포함해 모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의 2천2백여 노래방 업주와 종사자 등 만여 명은 오늘부터 오는 7일까지 각 지역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지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인천시는 검사비가 무료인 이번 행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노래방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 방역 비용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20일 인천시 부평구의 한 노래방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종사자를 통한 감염이 인근 노래방으로 확산했고, 2차 감염자를 포함해 모두 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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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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