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주 동안 코로나19 확진 학생 349명…하루 평균 49.9명꼴

입력 2021.07.01 (16:20) 수정 2021.07.0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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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전국에서 349명의 유·초·중·고교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49.9명꼴로 확진된 것으로,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41.9명보다는 8명 늘었습니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는 5,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주 동안 교직원 확진자는 43명으로,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821명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초·중·고교의 1.0%에 해당하는 19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기준 등교 수업을 하는 유·초·중·고교생은 485만 5,267명으로, 전체 학생의 81.8%가 학교에 갔습니다.

한편 최근 1주 동안 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는 236명, 교직원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2,537명, 교직원 확진자는 24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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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7-01 16:20:12
    • 수정2021-07-01 16:24:25
    사회
교육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어제까지 전국에서 349명의 유·초·중·고교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49.9명꼴로 확진된 것으로, 지난주 하루 평균 확진자 41.9명보다는 8명 늘었습니다.

이번 학기 누적 코로나19 학생 확진자 수는 5,49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1주 동안 교직원 확진자는 43명으로, 누적 교직원 확진자는 821명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 수업을 하지 못한 학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전체 유·초·중·고교의 1.0%에 해당하는 199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기준 등교 수업을 하는 유·초·중·고교생은 485만 5,267명으로, 전체 학생의 81.8%가 학교에 갔습니다.

한편 최근 1주 동안 코로나19 대학생 확진자는 236명, 교직원 확진자는 1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누적 대학생 확진자는 2,537명, 교직원 확진자는 24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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