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전주·군산·익산 등은 8인까지 모임 허용
입력 2021.07.01 (19:09)
수정 2021.07.0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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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부터 전북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폭 완화됐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는 14일까지 2주 동안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고, 이행 기간이 끝난 뒤 방역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완화 여부가 결정됩니다.
나머지 시군에 내려졌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모든 시군에서는 5백 명 미만 규모의 행사와 집회가 가능해졌고,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은 1미터 거리두기 또는 좌석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등을 하면 운영 제한이 없습니다.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의 50%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한 만큼, 시설을 중심으로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는 14일까지 2주 동안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고, 이행 기간이 끝난 뒤 방역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완화 여부가 결정됩니다.
나머지 시군에 내려졌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모든 시군에서는 5백 명 미만 규모의 행사와 집회가 가능해졌고,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은 1미터 거리두기 또는 좌석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등을 하면 운영 제한이 없습니다.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의 50%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한 만큼, 시설을 중심으로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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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두기 완화…전주·군산·익산 등은 8인까지 모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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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19:09:56
- 수정2021-07-01 19:24:50
오늘(1)부터 전북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대폭 완화됐습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는 14일까지 2주 동안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고, 이행 기간이 끝난 뒤 방역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완화 여부가 결정됩니다.
나머지 시군에 내려졌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모든 시군에서는 5백 명 미만 규모의 행사와 집회가 가능해졌고,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은 1미터 거리두기 또는 좌석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등을 하면 운영 제한이 없습니다.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의 50%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한 만큼, 시설을 중심으로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주와 군산, 익산, 완주 혁신도시는 14일까지 2주 동안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어났고, 이행 기간이 끝난 뒤 방역 상황을 고려해 추가적인 완화 여부가 결정됩니다.
나머지 시군에 내려졌던 사적 모임 인원 제한은 모두 해제됐습니다.
또 모든 시군에서는 5백 명 미만 규모의 행사와 집회가 가능해졌고,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은 1미터 거리두기 또는 좌석 한 칸 띄우기, 칸막이 설치 등을 하면 운영 제한이 없습니다.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의 50%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거리두기 조치를 완화한 만큼, 시설을 중심으로 출입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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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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