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50대 국민 모더나 접종…AZ 권고연령 50세 이상으로 상향
입력 2021.07.01 (19:11) 수정 2021.07.01 (19:25) 뉴스7(전주)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이번 달 백신 접종 계획이 나왔습니다.

상반기 미접종자부터 시작해 고3 학생과 교직원, 50대 일반국민 순으로 차례대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30살 이상이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은 50살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달 최우선 접종 대상은 백신 부족과 예약 명단 누락으로 상반기에 접종을 받지 못한 30만 7천여 명입니다.

다음 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사전 예약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취소했던 고령자 10만 명도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 받습니다.

고3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은 19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등 교직원과 돌봄 인력도 28일부터 역시 화이자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50대 일반인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50대 후반은 12일부터 예약해 26일부터 접종 받고, 50대 초반은 19일부터 예약해 다음달 9일부터 접종을 받게 됩니다.

한편, 희귀 혈전증으로 사망자가 나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연령은 기존 만 30살 이상에서 50살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정은경/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 : "50대부터는 명백하게 위험보다는 이득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접종 권고 연령을 상향하기로 위원회가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가운데 50살 미만인 161만여 명은 2차 접종 때 화이자 백신을 받게 됩니다.

50살 이상은 2차 접종 때도 동일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방역 당국은 얀센 백신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확인된 사례가 없어 접종 연령대를 조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백신 오접종 사례는 총 37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백신 오접종으로 경고를 세 번 받은 의료기관은 접종 위탁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백신별로 색깔을 구분해 대상자에게 인식표를 배부하고 공간도 분리해 의료기관의 접종 사고를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 50대 국민 모더나 접종…AZ 권고연령 50세 이상으로 상향
    • 입력 2021-07-01 19:11:14
    • 수정2021-07-01 19:25:29
    뉴스7(전주)
[앵커]

이번 달 백신 접종 계획이 나왔습니다.

상반기 미접종자부터 시작해 고3 학생과 교직원, 50대 일반국민 순으로 차례대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30살 이상이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연령은 50살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달 최우선 접종 대상은 백신 부족과 예약 명단 누락으로 상반기에 접종을 받지 못한 30만 7천여 명입니다.

다음 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습니다.

사전 예약했다가 건강상의 문제로 취소했던 고령자 10만 명도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 받습니다.

고3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은 19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을 예정입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ㆍ중등 교직원과 돌봄 인력도 28일부터 역시 화이자로 접종이 진행됩니다.

50대 일반인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50대 후반은 12일부터 예약해 26일부터 접종 받고, 50대 초반은 19일부터 예약해 다음달 9일부터 접종을 받게 됩니다.

한편, 희귀 혈전증으로 사망자가 나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연령은 기존 만 30살 이상에서 50살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정은경/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 : "50대부터는 명백하게 위험보다는 이득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접종 권고 연령을 상향하기로 위원회가 결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자 가운데 50살 미만인 161만여 명은 2차 접종 때 화이자 백신을 받게 됩니다.

50살 이상은 2차 접종 때도 동일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습니다.

방역 당국은 얀센 백신의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확인된 사례가 없어 접종 연령대를 조정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상반기 백신 오접종 사례는 총 37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부는 앞으로 백신 오접종으로 경고를 세 번 받은 의료기관은 접종 위탁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습니다.

백신별로 색깔을 구분해 대상자에게 인식표를 배부하고 공간도 분리해 의료기관의 접종 사고를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영상편집:박경상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7(전주)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