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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라이브] 조정식 “반 이재명 연대? 이재명이 최종 후보 되면 결국 민주당 후보”
입력 2021.07.01 (19:16)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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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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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명석하고 책임감 강하고 추진력, 통찰력 있어, 시대정신에 맞는 리더십 갖췄다고 봐
-강력한 경제 부흥, 공정한 시장 경제 환경 만들 것
-반 이재명 연대, 합종연횡 자연스러운 현상, 다만 경선 과정에서 감정 상하지 않게 해야
-여의도 정치와 거리감 있다는 단점은 해소된 것 같아
-가족사,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며 진솔한 모습 보여줘
-윤석열 출마 선언에서 국정 철학, 정책 비전 보이지 않아, 이제부터 국민 검증의 시간 시작될 것
-최종 후보 되면 지사직 유지 어떻게 할까? 추후 판단할 것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인터뷰>
■ 방송시간 : 7월 1일 (목) 17:25~17:4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여권의 지지율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누구나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게 하겠다. 지킬 약속만 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재명이 말하는 공정은 무엇인지, 왜 이재명이어야 하는지 이재명 지사 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좌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조정식: 네, 안녕하십니까? 조정식입니다.

◇주진우: 오늘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셨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요.

◆조정식: 네, 네. 그랬습니다.

◇주진우: 왜 그렇게 하셨어요?

◆조정식: 오늘 이제 내용과 형식면에서 보면 지금 이제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하고 또 현재 이제 이런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존에 있었던 뭐 현장이나 인원 동원 중심의 출마 선언이 아니라 그거를 지양하고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 영상 출마 선언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용적으로도 지금 국민들께서 많이 삶에 어려움들이 있으신데 또 그런 것들과 또 새로운 시대를 우리 전환들을 맞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점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데 좀 주력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제 출마 선언 끝나고 저도 이제 몇 분께 반응을 좀 이렇게 들어봤는데 전반적으로 형식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다 그런 좀 호평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주진우: 이재명 지사의 캠프를 총괄하고 있다는데 캠프 총괄하면 어떤 일 하십니까?

◆조정식: 저희가 뭐 이제 어차피 선거 경선이 시작됐기 때문에 캠프를 저희가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그 캠프에 보면 여러 가지 기능적인 역할들이 있지 않습니까? 뭐 이제 조직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또 대변인실도 있을 것이고 또 정책 홍보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런 일들을 저희가 이렇게 같이 논의하고 상의하면서 좀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조정식: 다만 이제 이번에 캠프를 저희가 구성하면서 저희가 생각했던 캠프의 기본적인 개념과 지향을 저희가 열린캠프라고 이렇게 명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과거에 어떤 그냥 수직적인 선거대책본부적 개념이 아니라 뭔가 좀 개방과 포용 그리고 좀 수직적 구조가 아닌 일 중심의 수평적 네트워크를 지향하자. 이제 그런 점에서 저희가 캠프를 좀 구성했고 또 그런 데서 제가 이제 좀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조정하고 같이 좀 가교 역할을 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주진우: 여의도의 신사, 5선의 조정식. 5선의 조정식이 0선의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는 궁금해요.

◆조정식: 아무래도 제가 이제 이재명 지사. 이제 이재명 후보가 되셨죠, 지금 이제 오늘 공식 후보 등록하고 출마를 하셨으니까. 제가 이재명 후보와는 이런저런 또 같이 일을 해본 경험들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원내대변인 시절에 그때 당시에는 후보께서 당 부대변인을 하고 계셨어요.

◇주진우: 그렇죠. 저 밑에서 부대변인이었어요.

◆조정식: 네, 네. 한 2008년, 2009년. 10년도 넘은 일이었죠. 그러면서 같이 이제 당에서 일을 해본 경험도 있었고 그때 느낌이 아, 꽤 이렇게 명석하기도 하고 굉장히 일에 대한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구나라는 걸 제가 느낀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또 이제 더 구체적인 계기가 된 것은 후보께서 경기도지사가 되셨을 때 그때 제가 경기도 인수위원장을 맡아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2, 3개월 같이 일을 하면서 이제 그런 경험들이 있고 또 제가 당에서 정책위의장을 한 시절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을 연결하면서 예산 법안 등의 정책 전반에 대한 얘기를 나눌 기회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럴 때 이재명 후보께서 당의 일이나 행정을 하는 것들을 좀 이렇게 옆에서 많이 지켜봤는데 굉장히 일에 대한 추진력과 그다음에 현안에 대한 통찰력, 또 그것을 성과로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굉장히 좀 탁월한 역량이 또 있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다음 대선을 준비하면서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에 맞는 지도자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장점과 강점을 갖고 계신 분이다.

◇주진우: 그래도 의원님 아랫사람이었잖아요. 그런데 의원님 아랫사람이었는데 내 캠프를 좀 맡아주세요 그러니까 그래도 아, 맡아야겠다 이런 생각하셨어요?

◆조정식: 뭐 아래, 위가 없고요, 저희 캠프가. 그리고 함께 뜻과 목표를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하고 있는 건데 또 어쨌든 이 다음 대선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고 저희 또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해서 민주 정부 수립을 해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그런 데서 가장 더 대안이 될 수 있고 또 그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데서 같이 일을 하게 된 거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6788님께서 “시흥 정왕동의 일꾼, 조정식 파이팅입니다.” 얘기하십니다.

◆조정식: 고맙습니다.

◇주진우: 알바 지금 한 명 나왔습니다. 9225님께서 “새로운 출마 방식 신선했어요.” 얘기합니다. TV행복이가족 님께서는 “이재명 지사는 한다면 합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재명은 합니까? 슬로건도 내걸었어요.

◆조정식: 네, 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하는 평가 중에서 가장 큰 평가 중에 하나가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그리고 또 현안 문제에 대해서 그거에 대한 답과 대안을 내고 또 강력한 추진을 통해서 반드시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이 점은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이제 성남시장과 경기도시장 10년의 행정을 하는 동안에도 저도 이제 유심히 많이 지켜봤어요, 저도 경기도 출신 의원이다 보니까. 그런데 그 공약 이행률도 거의 90%를 넘고 또 본인의 어찌 보면 기존의 여의도 정치와는 한 발 떨어져 있는 분이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속에서도 또 국민을 바라보고 나름의 확고한 정치 철학과 용기, 결단 그리고 추진력으로 지금까지 그런 성과를 만들어온 것이 아닌가 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주진우: 성남 시민들과 그리고 경기도민들은 이재명은 일은 잘해 이렇게 얘기하는데 일 진짜 잘합니까?

◆조정식: 네, 네. 저도 그 점에는 같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제 다음에 이제 내년 3월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거잖아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아주 엄청난 시대적 전환과 또 우리 사회 양극화라든가 불평등 이런 과제들도 풀어야 되고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 또 그런 문제들을 그런 지금까지 해온 역량과 경험 그리고 또 비전을 갖고 과감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제 그게 결국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적합한 바로 대안이 이재명 후보라고 지금 또 국민들께서 평가하시는 게 아닌가 봅니다.

◇주진우: 대한민국의 위기고요. 불신의 시대입니다. 지금 불공정과 양극화 얘기하셨는데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이번에 지금 민주당한테. 민주당이 민심을 많이 잃었지 않습니까? 불공정과 양극화를 풀지 못하면 아, 다음 대선에 어떻게 될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지사만의 해법, 이 지사 캠프의 해법은 무엇입니까?

◆조정식: 이게 우리 사회가 굉장히 급속히 변화하고 특히 코로나 시대라든가 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를 하면서 전체적인 산업과 경제, 우리 사회 전반에 전환과 재편들이 이루어져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과정에서 이제 같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게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크게 이제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오늘 이제 출마 선언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우리나라가, 또 우리 전체 국가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시대 상황에 맞는 강력한 경제 부흥 정책을 펼치는 것이 하나가 중요할 것이고 이제 또 하나는 공정한 시장 경제의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성장과 공정이 선순환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점에서 또 이 후보의 경우는 그런 늘상 공정과 성장을 함께 강조해 왔고 특히나 공정이라는 건 우리가 공정한 사회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자원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결국 이게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길이다. 그리고 이게 불평등과 양극화를 완화시키는 결국 하나의 우리 사회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하나가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이런 과정들에서 발생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이 중요할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또 이제 이재명 후보께서 지금까지 기본 소득이라든가 또 이런 등등에 대한 대안들을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말 그대로 성장과 그다음에 공정, 또 사회 안전망의 구축 이것이 3개의 축이 돼서 지속 가능한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주진우: 준비가 뭐 토론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조정식: 네, 네.

◇주진우: 의원님 얘기만 들어도요. 1361님께서 “언행일치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얘기합니다. 4686님께서는 “추진력 있는 이재명 후보 지지합니다.” 얘기하시고요. 느티나무 님은 “일할 사람 뽑아야죠. 누구처럼 대장 노릇하고 싶은 사람이랑 비교가 안 됩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로라김 님께서는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지지자들 통합하는 데 신경 좀 써야 할 것 같아요.” 얘기하는데요. 지지도가 견고하다 보니까, 또 독주하다 보니까 반이재명 연대 움직임도 보입니다. 이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렇게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요.

◆조정식: 뭐 이제 반이재명 연대다 또는 언론에서 합종연횡이다 하는 이런 얘기들 있는데요. 역대 선거를 보면 항상 이제 선두권, 선두 주자들이 있고 또 여러 후보들이 같이 뛰다 보면 이런 합종연횡들도 또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갖고 뭐 이거를 민감하게 생각하거나 이럴 사안들은 아니라고 보고요. 실제로 또 민주당의 아홉 분 후보가 모두 다 다 역량도 있고 또 좋은 후보들이세요. 또 그러면서 경쟁자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경쟁을, 경선을 잘 치르면서 또 민주당의 울타리를 키워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그리고 이제 그렇게 가는 데서는 가장 중요한 거는 후보가 자신의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를 하고 그것을 국민과 당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런 과정들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열린캠프를 구성하면서도 저희 내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신신당부하고 강조합니다만 이게 다 이제 경선이 끝나면 함께 하나로 용광로로 합쳐져야 되기 때문에 경선 과정에서 서로 충돌하거나 또는 감정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반드시 하도록 하자. 또 민주당의 그게 전통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과정으로 잘 저희들이 준비할 생각입니다.

◇주진우: 오늘 출마 선언 보는데 비전, 정책 계속 미래를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경선 과정 가면 또 약점 공격하고 비판하고 막 그럴 텐데 이재명의 강점에 대해서는 좀 알겠어요. 약점도 있는데 약점에 대해서 좀 보완책 말씀해주세요.

◆조정식: 뭐 그동안 그게 뭐 단점이랄까 그런 부분들은 언론이라든가 당내에서도 그런 지적들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뭐 그동안 이제 사실은 여의도 정치하고는 약간 거리감이 있었던 거 아니냐 뭐 그런 얘기도 있었지만 이제 그런 부분들은 다 많이 해소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께서도 늘 신신당부하시는 게 경선을 거쳐서 만약에 당신께서 후보가 되면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 후보다. 그런 데서 이제 당과 일체화하고 함께하는 그리고 또 그다음에 사실 저희 열린캠프도 이제 경선이 끝나면 다 이제 해산할 생각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이제 당이 중심이 돼서 용광로 사실 선대위를 만들 생각입니다.

◇주진우: 그래요?

◆조정식: 네, 네.

◇주진우: 대선까지 치르는 게 아니라요?

◆조정식: 이제 우리 열린캠프는 이제 경선 캠프인 거죠. 그리고 당연히 이제 최종 어쨌든 당의 후보가 되면 민주당 후보가 되기 때문에 이제 또 민주당에서 모든 구성원들과 또 같이 이제 의원들 다 포함해서 함께 다시 본선 캠프가 만들어지게 되겠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조정식: 그래서 그런 점들은 저희가 늘 유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갈 거고요. 또 그리고 오늘 뭐 이제 저희가 경선을 치르면서 시작을 하면서 오늘 이제 각 9명의 후보들께서 나오셔서 각자의 뭐 이렇게 이런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들에 대한 얘기도 있었는데 이제 그때 가족사에 대한 얘기도 직접 후보가 언급을 하셨어요.

◇주진우: 네, 하면서 사과도 했어요.

◆조정식: 네, 네. 그래서 물론 이 일은 10년 전에 어떤 가족의, 그 당시에 이제 성남 시정에 대한 개입이나 이권 개입 문제 이런 갈등들이 있어서 그거를 막다가 벌어진 일이기는 하지만 그 일에 대해서 후보가 직접 본인이 인정하고 이 잘못을 사과드린다고 진솔하게 또 얘기를 했고요. 또 그리고 지난 10년의 과정을 걸치면서 본인도 많이 좀 성숙했다 이렇게 진솔하게 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다 이제는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그런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야권의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윤 총장 대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조정식: 어쨌든 뭐 야권의 현재 유력한 주자로 이제 출마 선언을 하셨고 하고 있으니까 어쨌든 나중에 이제 뭐 윤석열 총장께서 혹시 야권의 후보가 되시면 서로 이제 경쟁 후보가 돼서 같이 철저하게 임해야겠죠. 그런데 현재로써는 아직 어떨지 모르겠어요.

◇주진우: 아, 그래요?

◆조정식: 네, 그게 어떨지 모르겠고 또 그런데...

◇주진우: 아니, 캠프의 좌장인데 내가 윤석열을 잡을 묘안이 있다. 다 준비가 돼 있다 이렇게 얘기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조정식: 네, 그런데 이제 다만 윤석열 총장께서 대선 출마를 하면서 어제 이제 출마 선언을 하면서 몇 가지 얘기도 하고 또 뭐 지식을 동원해서 과거 방식으로 이렇게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 여전히 좀 가장 안타깝고 남는 것은 기자회견을 하시면서 이렇게 공정, 상식, 자유를 강조를 많이 하셨는데 본인이 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그런 국정 철학이나 정책 비전에 대해서는 좀 사실 찾아보기가 어렵다, 아직까지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점은 앞으로도 계속 보면서 또 이제 출마 선언을 윤석열 총장이 하신 만큼 이제부터는 국민 검증의 시간이 왔다고 보고요.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또 관심 있게 보고 특히 국민들께서 이에 대해서는 이제 엄중하게 보시지 않겠는가 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거는 작은 또 궁금증인데요. 경기도지사인데 대선에 나왔습니다. 혹시 후보가 되면 지사직은 어떻게 됩니까?

◆조정식: 일단은 지금 이제 경선을 앞으로 한 두어 달간 치르게 되니까요. 경선을 하면서 당연히 현직 도지사 신분을 유지하고 경선을 치를 거고 아무튼 최대한 또 경기도민에 대한 일과 또 도리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도정 공백이 없도록 할 겁니다.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도 그랬고요. 그리고 이제 후보가 되면, 최종 당의 공식 후보가 되게 되면 이 지사직 유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마 추후에 다시 판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조정식: 하지만 이제 어쨌든 경기도민에 대해서 솔직하게 나중에 후보가 되면 또 이해도 구하고 그 시점이 이제 언제가 될지는 추후 다시 판단을 해야겠죠.

◇주진우: 네, 의원님.

◆조정식: 네, 네.

◇주진우: 캠프에서 이제 대선을 같이 준비하면서 이렇게 계속 이재명 지사하고 얘기하실 거 아닙니까.

◆조정식: 네, 네.

◇주진우: 이재명이 대통령감입니까?

◆조정식: 네, 저는 뭐 어쨌든 더불어민주당의 또 대선 승리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이고 또 실제로 우리가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고 또 새로운 시대전환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일을 잘해낼 수 있는 대통령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재명이 이깁니까, 이번 대선에서?

◆조정식: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죠. 그리고 또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했는데 아무튼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더 겸손하게, 더 치열하게 또 국민과 함께하도록, 또 당과 당원들과 하나가 되도록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주진우: ‘조정식은 겸손해서 탈이야. 점잖아서 탈이야.’ 그런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오늘도 또 그 겸손을 끝까지 얘기하시네요. 이재명 지사 캠프의 좌장이었습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감사합니다.

◆조정식: 네, 고맙습니다.
  • [주진우 라이브] 조정식 “반 이재명 연대? 이재명이 최종 후보 되면 결국 민주당 후보”
    • 입력 2021-07-01 19:16:30
    주진우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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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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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명석하고 책임감 강하고 추진력, 통찰력 있어, 시대정신에 맞는 리더십 갖췄다고 봐
-강력한 경제 부흥, 공정한 시장 경제 환경 만들 것
-반 이재명 연대, 합종연횡 자연스러운 현상, 다만 경선 과정에서 감정 상하지 않게 해야
-여의도 정치와 거리감 있다는 단점은 해소된 것 같아
-가족사, 본인이 인정하고 사과하며 진솔한 모습 보여줘
-윤석열 출마 선언에서 국정 철학, 정책 비전 보이지 않아, 이제부터 국민 검증의 시간 시작될 것
-최종 후보 되면 지사직 유지 어떻게 할까? 추후 판단할 것

■ 프로그램명 : KBS1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 코너명 : <훅인터뷰>
■ 방송시간 : 7월 1일 (목) 17:25~17:40 KBS1R FM 97.3 MHz
■ 출연자 :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주진우: 모두를 위한 모두를 향한 모두의 궁금증 <훅인터뷰>. 여권의 지지율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누구나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게 하겠다. 지킬 약속만 하고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재명이 말하는 공정은 무엇인지, 왜 이재명이어야 하는지 이재명 지사 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좌장,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안녕하세요.

◆조정식: 네, 안녕하십니까? 조정식입니다.

◇주진우: 오늘 온라인 비대면으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셨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요.

◆조정식: 네, 네. 그랬습니다.

◇주진우: 왜 그렇게 하셨어요?

◆조정식: 오늘 이제 내용과 형식면에서 보면 지금 이제 코로나 상황 등을 감안하고 또 현재 이제 이런 국민의 눈높이에서 기존에 있었던 뭐 현장이나 인원 동원 중심의 출마 선언이 아니라 그거를 지양하고 SNS와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 영상 출마 선언을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제 내용적으로도 지금 국민들께서 많이 삶에 어려움들이 있으신데 또 그런 것들과 또 새로운 시대를 우리 전환들을 맞고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 점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과 희망을 제시하는 데 좀 주력을 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제 출마 선언 끝나고 저도 이제 몇 분께 반응을 좀 이렇게 들어봤는데 전반적으로 형식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다 그런 좀 호평들이 많으셨던 것 같아요.

◇주진우: 이재명 지사의 캠프를 총괄하고 있다는데 캠프 총괄하면 어떤 일 하십니까?

◆조정식: 저희가 뭐 이제 어차피 선거 경선이 시작됐기 때문에 캠프를 저희가 구성해서 하고 있습니다만 그 캠프에 보면 여러 가지 기능적인 역할들이 있지 않습니까? 뭐 이제 조직도 있을 것이고 그다음에 또 대변인실도 있을 것이고 또 정책 홍보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런 일들을 저희가 이렇게 같이 논의하고 상의하면서 좀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그런 역할을 하고 있는 거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조정식: 다만 이제 이번에 캠프를 저희가 구성하면서 저희가 생각했던 캠프의 기본적인 개념과 지향을 저희가 열린캠프라고 이렇게 명명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과거에 어떤 그냥 수직적인 선거대책본부적 개념이 아니라 뭔가 좀 개방과 포용 그리고 좀 수직적 구조가 아닌 일 중심의 수평적 네트워크를 지향하자. 이제 그런 점에서 저희가 캠프를 좀 구성했고 또 그런 데서 제가 이제 좀 그런 부분들을 이렇게 조정하고 같이 좀 가교 역할을 하는 역할을 하는 거죠.

◇주진우: 여의도의 신사, 5선의 조정식. 5선의 조정식이 0선의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가 뭡니까? 저는 궁금해요.

◆조정식: 아무래도 제가 이제 이재명 지사. 이제 이재명 후보가 되셨죠, 지금 이제 오늘 공식 후보 등록하고 출마를 하셨으니까. 제가 이재명 후보와는 이런저런 또 같이 일을 해본 경험들이 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원내대변인 시절에 그때 당시에는 후보께서 당 부대변인을 하고 계셨어요.

◇주진우: 그렇죠. 저 밑에서 부대변인이었어요.

◆조정식: 네, 네. 한 2008년, 2009년. 10년도 넘은 일이었죠. 그러면서 같이 이제 당에서 일을 해본 경험도 있었고 그때 느낌이 아, 꽤 이렇게 명석하기도 하고 굉장히 일에 대한 책임감이 굉장히 강하구나라는 걸 제가 느낀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또 이제 더 구체적인 계기가 된 것은 후보께서 경기도지사가 되셨을 때 그때 제가 경기도 인수위원장을 맡아 일을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2, 3개월 같이 일을 하면서 이제 그런 경험들이 있고 또 제가 당에서 정책위의장을 한 시절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을 연결하면서 예산 법안 등의 정책 전반에 대한 얘기를 나눌 기회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럴 때 이재명 후보께서 당의 일이나 행정을 하는 것들을 좀 이렇게 옆에서 많이 지켜봤는데 굉장히 일에 대한 추진력과 그다음에 현안에 대한 통찰력, 또 그것을 성과로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 굉장히 좀 탁월한 역량이 또 있으시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다음 대선을 준비하면서 시대에 맞는, 시대정신에 맞는 지도자를 만들어가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장점과 강점을 갖고 계신 분이다.

◇주진우: 그래도 의원님 아랫사람이었잖아요. 그런데 의원님 아랫사람이었는데 내 캠프를 좀 맡아주세요 그러니까 그래도 아, 맡아야겠다 이런 생각하셨어요?

◆조정식: 뭐 아래, 위가 없고요, 저희 캠프가. 그리고 함께 뜻과 목표를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같이하고 있는 건데 또 어쨌든 이 다음 대선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고 저희 또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는 반드시 정권을 재창출해서 민주 정부 수립을 해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그런 데서 가장 더 대안이 될 수 있고 또 그 시대에 맞는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는 데서 같이 일을 하게 된 거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6788님께서 “시흥 정왕동의 일꾼, 조정식 파이팅입니다.” 얘기하십니다.

◆조정식: 고맙습니다.

◇주진우: 알바 지금 한 명 나왔습니다. 9225님께서 “새로운 출마 방식 신선했어요.” 얘기합니다. TV행복이가족 님께서는 “이재명 지사는 한다면 합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이재명은 합니까? 슬로건도 내걸었어요.

◆조정식: 네, 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하는 평가 중에서 가장 큰 평가 중에 하나가 한 번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이다. 그리고 또 현안 문제에 대해서 그거에 대한 답과 대안을 내고 또 강력한 추진을 통해서 반드시 성과를 내는 사람이다. 이 점은 굉장히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이제 성남시장과 경기도시장 10년의 행정을 하는 동안에도 저도 이제 유심히 많이 지켜봤어요, 저도 경기도 출신 의원이다 보니까. 그런데 그 공약 이행률도 거의 90%를 넘고 또 본인의 어찌 보면 기존의 여의도 정치와는 한 발 떨어져 있는 분이었잖아요. 그런데 그런 속에서도 또 국민을 바라보고 나름의 확고한 정치 철학과 용기, 결단 그리고 추진력으로 지금까지 그런 성과를 만들어온 것이 아닌가 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주진우: 성남 시민들과 그리고 경기도민들은 이재명은 일은 잘해 이렇게 얘기하는데 일 진짜 잘합니까?

◆조정식: 네, 네. 저도 그 점에는 같이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나 이제 다음에 이제 내년 3월에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는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거잖아요. 그런 점에서 본다면 지금 우리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아주 엄청난 시대적 전환과 또 우리 사회 양극화라든가 불평등 이런 과제들도 풀어야 되고 많은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데 또 그런 문제들을 그런 지금까지 해온 역량과 경험 그리고 또 비전을 갖고 과감하게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가. 이제 그게 결국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적합한 바로 대안이 이재명 후보라고 지금 또 국민들께서 평가하시는 게 아닌가 봅니다.

◇주진우: 대한민국의 위기고요. 불신의 시대입니다. 지금 불공정과 양극화 얘기하셨는데 이 문제를 풀지 못하면 이번에 지금 민주당한테. 민주당이 민심을 많이 잃었지 않습니까? 불공정과 양극화를 풀지 못하면 아, 다음 대선에 어떻게 될지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 지사만의 해법, 이 지사 캠프의 해법은 무엇입니까?

◆조정식: 이게 우리 사회가 굉장히 급속히 변화하고 특히 코로나 시대라든가 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를 하면서 전체적인 산업과 경제, 우리 사회 전반에 전환과 재편들이 이루어져 있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러한 과정에서 이제 같이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게 사회적 불평등과 양극화 심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크게 이제 두 가지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오늘 이제 출마 선언에서도 밝혔습니다만 우리나라가, 또 우리 전체 국가 공동체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시대 상황에 맞는 강력한 경제 부흥 정책을 펼치는 것이 하나가 중요할 것이고 이제 또 하나는 공정한 시장 경제의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성장과 공정이 선순환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점에서 또 이 후보의 경우는 그런 늘상 공정과 성장을 함께 강조해 왔고 특히나 공정이라는 건 우리가 공정한 사회 시스템 구축을 통해서 자원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결국 이게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드는 길이다. 그리고 이게 불평등과 양극화를 완화시키는 결국 하나의 우리 사회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또 하나가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이런 과정들에서 발생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이 중요할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또 이제 이재명 후보께서 지금까지 기본 소득이라든가 또 이런 등등에 대한 대안들을 얘기하셨어요. 그래서 말 그대로 성장과 그다음에 공정, 또 사회 안전망의 구축 이것이 3개의 축이 돼서 지속 가능한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주진우: 준비가 뭐 토론이 많이 된 것 같아요.

◆조정식: 네, 네.

◇주진우: 의원님 얘기만 들어도요. 1361님께서 “언행일치를 가장 잘하는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얘기합니다. 4686님께서는 “추진력 있는 이재명 후보 지지합니다.” 얘기하시고요. 느티나무 님은 “일할 사람 뽑아야죠. 누구처럼 대장 노릇하고 싶은 사람이랑 비교가 안 됩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로라김 님께서는 “이재명 후보는 민주당 지지자들 통합하는 데 신경 좀 써야 할 것 같아요.” 얘기하는데요. 지지도가 견고하다 보니까, 또 독주하다 보니까 반이재명 연대 움직임도 보입니다. 이 움직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이렇게 대책을 세우고 계신지요.

◆조정식: 뭐 이제 반이재명 연대다 또는 언론에서 합종연횡이다 하는 이런 얘기들 있는데요. 역대 선거를 보면 항상 이제 선두권, 선두 주자들이 있고 또 여러 후보들이 같이 뛰다 보면 이런 합종연횡들도 또 자연스럽게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갖고 뭐 이거를 민감하게 생각하거나 이럴 사안들은 아니라고 보고요. 실제로 또 민주당의 아홉 분 후보가 모두 다 다 역량도 있고 또 좋은 후보들이세요. 또 그러면서 경쟁자이기도 하죠. 그래서 이 경쟁을, 경선을 잘 치르면서 또 민주당의 울타리를 키워나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고 그리고 이제 그렇게 가는 데서는 가장 중요한 거는 후보가 자신의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를 하고 그것을 국민과 당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이런 과정들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열린캠프를 구성하면서도 저희 내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많이 신신당부하고 강조합니다만 이게 다 이제 경선이 끝나면 함께 하나로 용광로로 합쳐져야 되기 때문에 경선 과정에서 서로 충돌하거나 또는 감정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우리가 반드시 하도록 하자. 또 민주당의 그게 전통이었거든요. 그래서 그런 과정으로 잘 저희들이 준비할 생각입니다.

◇주진우: 오늘 출마 선언 보는데 비전, 정책 계속 미래를 얘기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또 경선 과정 가면 또 약점 공격하고 비판하고 막 그럴 텐데 이재명의 강점에 대해서는 좀 알겠어요. 약점도 있는데 약점에 대해서 좀 보완책 말씀해주세요.

◆조정식: 뭐 그동안 그게 뭐 단점이랄까 그런 부분들은 언론이라든가 당내에서도 그런 지적들도 있었어요. 그러니까 뭐 그동안 이제 사실은 여의도 정치하고는 약간 거리감이 있었던 거 아니냐 뭐 그런 얘기도 있었지만 이제 그런 부분들은 다 많이 해소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재명 후보께서도 늘 신신당부하시는 게 경선을 거쳐서 만약에 당신께서 후보가 되면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민주당 후보다. 그런 데서 이제 당과 일체화하고 함께하는 그리고 또 그다음에 사실 저희 열린캠프도 이제 경선이 끝나면 다 이제 해산할 생각이거든요. 그렇게 해서 이제 당이 중심이 돼서 용광로 사실 선대위를 만들 생각입니다.

◇주진우: 그래요?

◆조정식: 네, 네.

◇주진우: 대선까지 치르는 게 아니라요?

◆조정식: 이제 우리 열린캠프는 이제 경선 캠프인 거죠. 그리고 당연히 이제 최종 어쨌든 당의 후보가 되면 민주당 후보가 되기 때문에 이제 또 민주당에서 모든 구성원들과 또 같이 이제 의원들 다 포함해서 함께 다시 본선 캠프가 만들어지게 되겠죠.

◇주진우: 알겠습니다.

◆조정식: 그래서 그런 점들은 저희가 늘 유념하고 함께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갈 거고요. 또 그리고 오늘 뭐 이제 저희가 경선을 치르면서 시작을 하면서 오늘 이제 각 9명의 후보들께서 나오셔서 각자의 뭐 이렇게 이런 약점으로 지적되는 부분들에 대한 얘기도 있었는데 이제 그때 가족사에 대한 얘기도 직접 후보가 언급을 하셨어요.

◇주진우: 네, 하면서 사과도 했어요.

◆조정식: 네, 네. 그래서 물론 이 일은 10년 전에 어떤 가족의, 그 당시에 이제 성남 시정에 대한 개입이나 이권 개입 문제 이런 갈등들이 있어서 그거를 막다가 벌어진 일이기는 하지만 그 일에 대해서 후보가 직접 본인이 인정하고 이 잘못을 사과드린다고 진솔하게 또 얘기를 했고요. 또 그리고 지난 10년의 과정을 걸치면서 본인도 많이 좀 성숙했다 이렇게 진솔하게 좀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다 이제는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그런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야권의 유력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도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윤 총장 대비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조정식: 어쨌든 뭐 야권의 현재 유력한 주자로 이제 출마 선언을 하셨고 하고 있으니까 어쨌든 나중에 이제 뭐 윤석열 총장께서 혹시 야권의 후보가 되시면 서로 이제 경쟁 후보가 돼서 같이 철저하게 임해야겠죠. 그런데 현재로써는 아직 어떨지 모르겠어요.

◇주진우: 아, 그래요?

◆조정식: 네, 그게 어떨지 모르겠고 또 그런데...

◇주진우: 아니, 캠프의 좌장인데 내가 윤석열을 잡을 묘안이 있다. 다 준비가 돼 있다 이렇게 얘기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조정식: 네, 그런데 이제 다만 윤석열 총장께서 대선 출마를 하면서 어제 이제 출마 선언을 하면서 몇 가지 얘기도 하고 또 뭐 지식을 동원해서 과거 방식으로 이렇게 출마 선언을 하셨는데 여전히 좀 가장 안타깝고 남는 것은 기자회견을 하시면서 이렇게 공정, 상식, 자유를 강조를 많이 하셨는데 본인이 왜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대통령이 되면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 그런 국정 철학이나 정책 비전에 대해서는 좀 사실 찾아보기가 어렵다, 아직까지는. 네,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점은 앞으로도 계속 보면서 또 이제 출마 선언을 윤석열 총장이 하신 만큼 이제부터는 국민 검증의 시간이 왔다고 보고요. 이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또 관심 있게 보고 특히 국민들께서 이에 대해서는 이제 엄중하게 보시지 않겠는가 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거는 작은 또 궁금증인데요. 경기도지사인데 대선에 나왔습니다. 혹시 후보가 되면 지사직은 어떻게 됩니까?

◆조정식: 일단은 지금 이제 경선을 앞으로 한 두어 달간 치르게 되니까요. 경선을 하면서 당연히 현직 도지사 신분을 유지하고 경선을 치를 거고 아무튼 최대한 또 경기도민에 대한 일과 또 도리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도정 공백이 없도록 할 겁니다.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도 그랬고요. 그리고 이제 후보가 되면, 최종 당의 공식 후보가 되게 되면 이 지사직 유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아마 추후에 다시 판단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주진우: 알겠습니다.

◆조정식: 하지만 이제 어쨌든 경기도민에 대해서 솔직하게 나중에 후보가 되면 또 이해도 구하고 그 시점이 이제 언제가 될지는 추후 다시 판단을 해야겠죠.

◇주진우: 네, 의원님.

◆조정식: 네, 네.

◇주진우: 캠프에서 이제 대선을 같이 준비하면서 이렇게 계속 이재명 지사하고 얘기하실 거 아닙니까.

◆조정식: 네, 네.

◇주진우: 이재명이 대통령감입니까?

◆조정식: 네, 저는 뭐 어쨌든 더불어민주당의 또 대선 승리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이고 또 실제로 우리가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고 또 새로운 시대전환을 하는 데 있어서 그 일을 잘해낼 수 있는 대통령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주진우: 이재명이 이깁니까, 이번 대선에서?

◆조정식: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야죠. 그리고 또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했는데 아무튼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더 겸손하게, 더 치열하게 또 국민과 함께하도록, 또 당과 당원들과 하나가 되도록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주진우: ‘조정식은 겸손해서 탈이야. 점잖아서 탈이야.’ 그런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오늘도 또 그 겸손을 끝까지 얘기하시네요. 이재명 지사 캠프의 좌장이었습니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감사합니다.

◆조정식: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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