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김학의 사건 수사 외압’ 윤대진 등 수사 착수
입력 2021.07.01 (19:24)
수정 2021.07.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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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윤대진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 등 현직 검사 3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1일), 윤 전 국장과 이현철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배용원 전 안양지청 차장검사 등 현직 검사 3명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원지검 수사팀은 지난 5월 공수처법에 따라 이들의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윤 전 국장은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자,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과 배 전 차장검사는 당시 수사를 무마하려던 대검 반부패강력부 관계자들의 뜻을 수사팀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1일), 윤 전 국장과 이현철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배용원 전 안양지청 차장검사 등 현직 검사 3명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원지검 수사팀은 지난 5월 공수처법에 따라 이들의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윤 전 국장은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자,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과 배 전 차장검사는 당시 수사를 무마하려던 대검 반부패강력부 관계자들의 뜻을 수사팀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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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김학의 사건 수사 외압’ 윤대진 등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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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19:24:08
- 수정2021-07-01 19:58:0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의혹을 받는 윤대진 당시 법무부 검찰국장 등 현직 검사 3명에 대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1일), 윤 전 국장과 이현철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배용원 전 안양지청 차장검사 등 현직 검사 3명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원지검 수사팀은 지난 5월 공수처법에 따라 이들의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윤 전 국장은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자,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과 배 전 차장검사는 당시 수사를 무마하려던 대검 반부패강력부 관계자들의 뜻을 수사팀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공수처 관계자는 오늘(1일), 윤 전 국장과 이현철 전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배용원 전 안양지청 차장검사 등 현직 검사 3명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원지검 수사팀은 지난 5월 공수처법에 따라 이들의 사건을 공수처로 넘겼습니다.
윤 전 국장은 2019년 수원지검 안양지청이 김 전 차관 불법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하자, 수사를 중단하도록 압력을 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전 청장과 배 전 차장검사는 당시 수사를 무마하려던 대검 반부패강력부 관계자들의 뜻을 수사팀에 전달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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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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