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물류센터 직원 작업 도중 쓰러져 병원 치료

입력 2021.07.01 (19:29) 수정 2021.07.01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쿠팡 안성물류센터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한 명이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해당 노동자가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물류센터에는 선풍기만 있을 뿐 에어컨 등 냉방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는데, 쿠팡은 이달 말까지 냉방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쿠팡 물류센터 직원 작업 도중 쓰러져 병원 치료
    • 입력 2021-07-01 19:29:14
    • 수정2021-07-01 19:35:47
    뉴스 7
쿠팡 안성물류센터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한 명이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때 해당 노동자가 의식은 있는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물류센터에는 선풍기만 있을 뿐 에어컨 등 냉방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았는데, 쿠팡은 이달 말까지 냉방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