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도도맘에 허위 고소 교사’ 강용석 기소
입력 2021.07.01 (19:45)
수정 2021.07.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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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블로거 ‘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 씨에게 허위 고소를 하도록 부추겼다는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무고 교사 혐의로 강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2015년 합의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김 씨를 부추겨 한 증권사 임원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실제로 해당 임원을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무고 교사 혐의로 강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2015년 합의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김 씨를 부추겨 한 증권사 임원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실제로 해당 임원을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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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도도맘에 허위 고소 교사’ 강용석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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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19:45:10
- 수정2021-07-01 20:24:47
유명 블로거 ‘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 씨에게 허위 고소를 하도록 부추겼다는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무고 교사 혐의로 강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2015년 합의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김 씨를 부추겨 한 증권사 임원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실제로 해당 임원을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변필건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무고 교사 혐의로 강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강 변호사는 2015년 합의금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김 씨를 부추겨 한 증권사 임원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고소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실제로 해당 임원을 고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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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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