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군산시장 “무너진 경제·골목상권 회생 성과”
입력 2021.07.01 (21:38)
수정 2021.07.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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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군산시장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무너진 경제와 골목상권을 회생시키는 토대를 닦은 게 지난 3년 동안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빠져나간 뒤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해 나갔고, 상생형 일자리사업의 1호차 생산과 SK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결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경제 버팀목인 골목상권을 지켜내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도입해 지난 3년간 1조 5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도 안착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문제에 대해서는 세계 조선업 현황 등을 볼 때 전면 재가동은 쉽지 않을 거라면서 특수목적선 조선소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빠져나간 뒤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해 나갔고, 상생형 일자리사업의 1호차 생산과 SK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결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경제 버팀목인 골목상권을 지켜내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도입해 지난 3년간 1조 5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도 안착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문제에 대해서는 세계 조선업 현황 등을 볼 때 전면 재가동은 쉽지 않을 거라면서 특수목적선 조선소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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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임준 군산시장 “무너진 경제·골목상권 회생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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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21:38:19
- 수정2021-07-01 21:51:46
강임준 군산시장은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무너진 경제와 골목상권을 회생시키는 토대를 닦은 게 지난 3년 동안 가장 큰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빠져나간 뒤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해 나갔고, 상생형 일자리사업의 1호차 생산과 SK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결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경제 버팀목인 골목상권을 지켜내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도입해 지난 3년간 1조 5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도 안착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문제에 대해서는 세계 조선업 현황 등을 볼 때 전면 재가동은 쉽지 않을 거라면서 특수목적선 조선소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기업들이 잇따라 빠져나간 뒤 전기차와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재편해 나갔고, 상생형 일자리사업의 1호차 생산과 SK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결실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역경제 버팀목인 골목상권을 지켜내기 위해 군산사랑상품권을 도입해 지난 3년간 1조 5천억 원 어치를 발행했고, 전국 최초의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도 안착시켰다고 자평했습니다.
현대중공업 문제에 대해서는 세계 조선업 현황 등을 볼 때 전면 재가동은 쉽지 않을 거라면서 특수목적선 조선소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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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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