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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차 내고 대권 행보…지사직 유지하며 경선 참여
입력 2021.07.01 (21:40) 수정 2021.07.01 (21:44)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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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연차 휴가를 내고 대권주자로서의 외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사직을 사퇴하지 않고 도정을 챙기면서 당내 경선 과정을 밟을 예정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경기지사는 온라인을 통해 대권 도전을 선언한 뒤 국립서울현충원의 무명용사의 탑을 참배했습니다.

[이재명/경기지사 : "누군가는 이름 조차도 남기지 못하고 또는 위패 조차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지셨습니다. 그분들이 이 나라를 지키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명선거 선언식에 참석한 뒤에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했습니다.

이 같은 일정은 경기 도정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이 지사는 이를 위해 연차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 각종 토론회나 유세전 등 빡빡한 외부 일정에 참여해야 하고 연차 휴가를 써야 하는 상황이 더 잦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9월까지는 도정 공백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 지사 측은 대부분의 경선 일정은 연차를 쓰거나 일과 외 시간을 활용하면 가능하다며 도정과 후보 일정을 충분히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경선에서 승리해 9월에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 공식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지사직을 그만두지 않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입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면 지사직을 사퇴해야 하지만, 예비후보 등록의 실익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차영수
  • 연차 내고 대권 행보…지사직 유지하며 경선 참여
    • 입력 2021-07-01 21:40:26
    • 수정2021-07-01 21:44:20
    뉴스9(경인)
[앵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늘 연차 휴가를 내고 대권주자로서의 외부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이 지사는 지사직을 사퇴하지 않고 도정을 챙기면서 당내 경선 과정을 밟을 예정입니다.

황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재명 경기지사는 온라인을 통해 대권 도전을 선언한 뒤 국립서울현충원의 무명용사의 탑을 참배했습니다.

[이재명/경기지사 : "누군가는 이름 조차도 남기지 못하고 또는 위패 조차도 남기지 못하고 사라지셨습니다. 그분들이 이 나라를 지키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명선거 선언식에 참석한 뒤에는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을 방문했습니다.

이 같은 일정은 경기 도정과는 관련 없는 것으로 이 지사는 이를 위해 연차 휴가를 사용했습니다.

경선 레이스가 본격화하면, 각종 토론회나 유세전 등 빡빡한 외부 일정에 참여해야 하고 연차 휴가를 써야 하는 상황이 더 잦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적어도 9월까지는 도정 공백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이 지사 측은 대부분의 경선 일정은 연차를 쓰거나 일과 외 시간을 활용하면 가능하다며 도정과 후보 일정을 충분히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경선에서 승리해 9월에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로 공식 확정된다고 하더라도 바로 지사직을 그만두지 않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높아 보입니다.

예비후보로 등록하려면 지사직을 사퇴해야 하지만, 예비후보 등록의 실익이 크지 않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황진우입니다.

영상편집:차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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