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온 노출’ 백신 폐기…신규 확진자 3명 추가

입력 2021.07.01 (21:43) 수정 2021.07.0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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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공무원의 실수로 상온에 장시간 노출됐던 화이자 백신이 폐기 처분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질병청으로부터 상온 노출 백신 전량을 폐기하고 조만간 대체 백신을 지급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택시 기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 순천과 나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와 가족 등 2명이 확진자로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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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상온 노출’ 백신 폐기…신규 확진자 3명 추가
    • 입력 2021-07-01 21:43:01
    • 수정2021-07-01 22:01:40
    뉴스9(광주)
광주 북구청 공무원의 실수로 상온에 장시간 노출됐던 화이자 백신이 폐기 처분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 질병청으로부터 상온 노출 백신 전량을 폐기하고 조만간 대체 백신을 지급하겠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는 신규 확진자 3명이 나왔습니다.

광주에서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 택시 기사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 순천과 나주에서도 기존 확진자의 직장 동료와 가족 등 2명이 확진자로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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