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과속 방지턱처럼 높은 ‘고원식 건널목’ 의무화

입력 2021.07.01 (21:50) 수정 2021.07.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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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고원식 건널목’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고원식 건널목은 보행로보다 낮은 높이의 일반 건널목과 달리 과속 방지턱과 같은 높이로 설치해 과속을 막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종합경기장과 시청 인근 도로 3곳에 고원식 건널목을 시범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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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과속 방지턱처럼 높은 ‘고원식 건널목’ 의무화
    • 입력 2021-07-01 21:50:36
    • 수정2021-07-01 21:54:54
    뉴스9(전주)
전주시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고원식 건널목’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고원식 건널목은 보행로보다 낮은 높이의 일반 건널목과 달리 과속 방지턱과 같은 높이로 설치해 과속을 막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보행 불편도 해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주시는 연말까지 종합경기장과 시청 인근 도로 3곳에 고원식 건널목을 시범 설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등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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