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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전 11기 김광현, 생애 첫 결승타로 해결
입력 2021.07.01 (21:51) 수정 2021.07.01 (22:41)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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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타석에서 2루타로 결승타까지 치며 10전 11기 천신만고 끝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말 주자 1·2루 타자 김광현이 밀어친 공이 좌익수 키를 넘어갑니다.

2타점 2루타.

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했습니다.

데뷔 첫 장타와 함께 첫 결승타가 된 순간이었습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 "처음으로 외야로 타구를 보냈는데 운 좋게 외야수가 앞에 있어서요. 방망이를 가벼운 것으로 바꾸면서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운드에서는 김광현표 슬라이더가 빛났습니다.

슬라이더로만 5개의 삼진을 잡으며 5이닝을 한 점으로 막았습니다.

이물질 검사를 두 차례 받기도 한 김광현은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지난 4월 이후 무려 68일, 11경기 만에 따낸 승리입니다.

[김광현 : "다음 경기엔 이기겠지, 다음엔 이기겠지... 조금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같은) 간절함이 행운으로 많이 따라오지 않았나..."]

김광현에 이어 내일은 류현진이 시애틀 키쿠치와 한일 선발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 10전 11기 김광현, 생애 첫 결승타로 해결
    • 입력 2021-07-01 21:51:46
    • 수정2021-07-01 22:41:09
    뉴스 9
[앵커]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김광현이 타석에서 2루타로 결승타까지 치며 10전 11기 천신만고 끝에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회 말 주자 1·2루 타자 김광현이 밀어친 공이 좌익수 키를 넘어갑니다.

2타점 2루타.

팬들의 기립 박수 속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했습니다.

데뷔 첫 장타와 함께 첫 결승타가 된 순간이었습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 "처음으로 외야로 타구를 보냈는데 운 좋게 외야수가 앞에 있어서요. 방망이를 가벼운 것으로 바꾸면서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다행입니다."]

마운드에서는 김광현표 슬라이더가 빛났습니다.

슬라이더로만 5개의 삼진을 잡으며 5이닝을 한 점으로 막았습니다.

이물질 검사를 두 차례 받기도 한 김광현은 시즌 2승을 챙겼습니다.

지난 4월 이후 무려 68일, 11경기 만에 따낸 승리입니다.

[김광현 : "다음 경기엔 이기겠지, 다음엔 이기겠지... 조금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같은) 간절함이 행운으로 많이 따라오지 않았나..."]

김광현에 이어 내일은 류현진이 시애틀 키쿠치와 한일 선발 대결을 펼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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