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플라스틱 공장 불…1명 다쳐

입력 2021.07.01 (21:53) 수정 2021.07.0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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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0분쯤, 음성군 대소면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로 관할 인력 150여 명과 장비 50대를 모두 동원해 4시간째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대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공장 6동 가운데 2동에서 난 불이 근처 야산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산불 진화대를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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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 플라스틱 공장 불…1명 다쳐
    • 입력 2021-07-01 21:53:28
    • 수정2021-07-01 22:05:49
    뉴스9(청주)
오늘 오후 5시 30분쯤, 음성군 대소면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대응 1단계로 관할 인력 150여 명과 장비 50대를 모두 동원해 4시간째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30대 직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어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군은 공장 6동 가운데 2동에서 난 불이 근처 야산으로 번질 것에 대비해 산불 진화대를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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