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녹조 확산…조류경보 ‘관심’ 지속
입력 2021.07.01 (21:55)
수정 2021.07.0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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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강정고령보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28일 채수한 물을 분석한 결과, 밀리리터 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9천8백여 개로 관심 단계 기준인 천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류 관찰지점인 달성보에서 3만 8천여 개, 칠곡보 5천6백여 개가 검출되는 등 여름철 녹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28일 채수한 물을 분석한 결과, 밀리리터 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9천8백여 개로 관심 단계 기준인 천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류 관찰지점인 달성보에서 3만 8천여 개, 칠곡보 5천6백여 개가 검출되는 등 여름철 녹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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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녹조 확산…조류경보 ‘관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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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1 21:55:55
- 수정2021-07-01 22:00:22
낙동강 강정고령보 지점에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28일 채수한 물을 분석한 결과, 밀리리터 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9천8백여 개로 관심 단계 기준인 천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류 관찰지점인 달성보에서 3만 8천여 개, 칠곡보 5천6백여 개가 검출되는 등 여름철 녹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달 28일 채수한 물을 분석한 결과, 밀리리터 당 유해 남조류 세포 수가 9천8백여 개로 관심 단계 기준인 천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류 관찰지점인 달성보에서 3만 8천여 개, 칠곡보 5천6백여 개가 검출되는 등 여름철 녹조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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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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